사진만 봐도 아스팔트 사이의 들꽃 하나까지 렌즈를 내미시는 따뜻한 아재들인데
누구는 베스트도 가고 베오베도 가고 하시고 참 기쁜 일입니다만은
또 누구는 추천도 덧글도 없어서 혼자서 '내가 사진을 더 잘 찍었더라면...!' 하고 끌탕하고 계시는 분은 없을까 싶어서 (제가 좀 저런 성격입니다)
입국 으로 검색해서 어제자까지 베스트에 못간 글들 사진 한번씩 감상하고 추천 하나씩 얹고 다녔네요
별다른 의도가 있었던건 아니고 그냥 혹시라도 저러고 맘상하신 분이 계시면 제 추천 받고 마음 푸시라는 얘깁니당!
오유에서 베오베는 타이밍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