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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인재를 차버리는 새정연...
게시물ID : sisa_5923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락
추천 : 3/3
조회수 : 91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13 03:47:15
다음에서 메인 화면에 나온 기사를 우연히 보다가..

'신의 직장'서 '지옥의 주방'으로..구글 퇴사하고 요리사 된 안주원씨
http://media.daum.net/culture/all/newsview?newsid=20150512173019115

이제 안씨는 막걸리집의 요리사다. 지난해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에 문을 연 '한국술집 안씨 막걸리'는 보스턴 컨설팅 그룹 컨설턴트, 티켓몬스터 전략기획실 실장, 그리고 2012년 민주당 청년비례대표 후보였던 안상현씨가 차린 가게다. 안상현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인 100여 명에게 투자를 받아 가게를 열었고, 올해 초 안주원씨에게 셰프 자리를 제안한 것. 덕분에 '안씨 막걸리'는 두 명의 안씨가 운영하는 가게가 됐다.

솔까 새누리의 이준석은 하버드 나왔지만... 그 뒤로 정확히 뭐하는 지 모르는 벤처기업을 하는둥 마는둥 정치권으로 넘어왔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준석의 아버지와 유승민 의원은 친구사이죠. 2012년 총선때 친박 핵심이였던 유승민이라는 라인이 있었다는 것이죠.

2012년에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경선에 수많은 젊은 이들이 지원했습니다.
안상현씨는 보스턴 컨설팅이란 세계적인 컨설팅 그룹과 티켓몬스터라는 21세기에 생겨난 비즈니스 모델에서 사회경험을 가진..
이준석보다 훨씬 유능한 사람이고 생각 합니다.
이런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했죠.
(최종 당선된 사람은 김광진, 장하나 의원)

이때 경선에서 떨어지든 비례대표 후보에 올랐다가 떨어진 안상현씨 같은 사람이든 정당차원에서 무조건 케어하고, 최소한 비례대표 후보까지 올랐던 사람들은 이준석처럼 키워야 하는 것이죠.

그러나 총선 후 나몰라라...

그러면서 2030의 투표율을 오르기만을 감떨어지 듯 기다리는 새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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