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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보]문화일보 여론조사..
게시물ID : sisa_84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ㅡ;;
추천 : 0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5/26 13:24:05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526010301230680020
서울시장, 오세훈 57.3 - 한명숙 34.1% 
‘지방선거 D-7’ 문화일보 수도권 여론조사 
 
오남석기자 [email protected] | 기사 게재 일자 : 2010-05-26 11:24  
 ‘6·2 지방선거’ D-7일인 26일 수도권 광역단체장 선거 여론조사에서 오세훈(서울), 김문수(경기), 안상수(인천) 후보 등 한나라당 후보들이 야당 후보들에 비해 비교적 큰 격차의 우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일 민군합동조사단(합조단)의 천안함 침몰사건 원인 조사 결과 발표 등 ‘천안함 정국’ 속에 여당 후보들이 우세를 굳혀 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야당 후보들이 얼마나 열세를 만회하는 ‘뒷심’을 발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디오피니언에 의뢰, 24~25일 실시한 ‘6·2 지방선거’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57.3%, 한명숙 민주당 후보는 34.1%의 지지를 얻었다. 지상욱 자유선진당 후보의 지지도는 1.8%, 노회찬 진보신당 후보는 1.3%, 석종현 미래연합 후보는 0.0%였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선 김문수 한나라당 후보가 56.3%의 지지도로 유시민(32.9%) 국민참여당 후보를 따돌렸고 심상정 진보신당 후보는 3.5%의 지지를 얻었다. 인천시장 선거에선 안상수 한나라당 후보가 49.7%의 지지도로 앞선 가운데 송영길 민주당 후보 41.0%, 김상하 진보신당 후보 1.4%, 백석두 민주당 후보 0.7% 순으로 뒤를 이었다. 

문화일보의 지난 19일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오세훈 후보와 한명숙 후보의 격차는 23.3%포인트에서 23.2%포인트로 별 다른 변화가 없었고 김문수 후보와 유시민 후보의 격차는 19.3%포인트에서 23.4%포인트로 좀 더 벌어졌다. 안상수 후보와 송영길 후보 간 격차는 20.5%포인트에서 8.7%포인트로 크게 줄었으나, 적극 투표층에서의 격차는 23.0%포인트에서 18.7%포인트로 감소 폭이 크지 않았다. 

부동층이 서울 5.4%, 인천 6.0%, 경기 7.3%로 지난 조사 때의 1.2%, 0.5%, 4.9%보다 다소 늘었지만 한나라당 후보들의 우세 경향에는 변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합조단의 천안함 침몰사건 원인 조사 결과 발표 내용에 대해선 ‘신뢰한다’는 응답이 서울·경기·인천 평균 73.4%로,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평균 24.7%)을 압도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1500명(각 500명씩)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4.4%(95% 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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