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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의 현실
게시물ID : sewol_44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주유진
추천 : 1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3 05:22:02

우리나라는 적당한 권력을 가진(대통령) 왕권 국가이다. 여기에 왕권을 능멸할만한 권력을 가진 지방영주(대기업)가 있고 

왕은(대통령) 영주들에게 특혜를 주고 영주들은 국민들을 착취하고 그렇게 모아진 황금으로 왕을 주무른다. 

왕과 왕의 측근들은 그 황금에 눈이 멀어 국민들을 외면한다 영주들은 왕권에 적당히 머리를 숙이지만 

그 속마음은 '왕 그까지거 언제라도 바꿀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정작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의 대부분은 이러한 왕과 이러한 영주들을 옹호하거나 무관심하다. 

이러한 세태에 불만을 가진 젊은이들에게 왕은 종교 전쟁중인 중동으로 법죄와의 전쟁터인 브라질로 가라한다.

 이러한 국가가 얼마나 유지 될것인가? 대기업의 성공신화나 청년재벌의 탄생은 우리나라엔 이미 사라져 버렸다.

성공을 하려하면 슈퍼갑인 대기업이 먹어치우고 국가는 그걸 용인하며 법은 그걸 불법으로 간주 하지 않는다. 

타락한 종교는 이러한 국가와 영주를 옹호 하고 국민들에게 희생을 강요 하며 현재의 삶에 만족 하라한다. 

타락한 종교 또한 겉으로는 왕에게 머리를 숙이지만 왕과 왕의 신하들을 종교 안에서 자기 밑으로 생각한다. 

타락한 종교는 이미 면죄부를 팔기 시작 했으며 돈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고 이를 신도들에게 세뇌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당연하게 생각하며 바꿀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를 바꾸려 하는 이들에겐 마녀라(빨갱이, 종북세력) 낙인을 씌우며 마녀 사냥중이다. 

근 70년의 역사를 가진 이러한 마녀 사냥으로 국민들은 왕에게 대항할 의지를 잃어버리고만다.

이미 99만원을 가진 자들은 1만원을 가진 자에게 1만월을 뺏으려 하고 1만원을 가진 자는 1천원을 가진 자를 핍박하며 

뺏으려 한다. 

이 악순환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악순환하며 사회를 병들게 한다. 인간의 존엄성은 무너진지 오래며 개인주의적인 사고의 지배와 

황금만능주의는 영주들을 더욱더 동경하게 만들며 이러한 현상은 탈법적인 영주들의 행태에도 정당성을 부여 한다

과연 이나라에 희망이 있을까?


얼마전 개인 페북에 올렸던 개인 글입니다. 오유에서 읽은 글에서 공감이 되는 글과 댓글을 제 나름 정리 정립한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91학번(학교의 문제로 맨날 학생운동을 하던 운동권출신으로서) 저는 이러한 국민들의 심리를 식민지사관하에 일제의 세뇌 교육의 

산물이며 급격한 산업화에 따른 물질, 황금 만능주의라 생각했지만 여러나라를 돌아보고 (특히 중국) 이게 한민족의 고유 성황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겼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민들은 선한 인간이란 걸 알았고 어느국민(민족)이나 그렇듯이 소수의 나쁜인간들은 있으며 우리나라의 문제는

그 소수의 인간들이 사회지도층 차지하고 있고 그 소수의 인간들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간다는데 문제가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현재 멕시코를 여행중이며 한국에 대한 뉴스는 오로지 오유만을 통해서 읽고 있습니다. 포털의 뉴스들은 읽을 가치가 있는지

의심스럽고 오로지 오유만을 통해 한국의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여기 멕시코는 타투가 아주 생화화 되어있는 곳인데 저도 노란리본과 "Recordamos 16 Abril 2014" 란 글을 타투를 할까 합니다.

 



출처 제 페이스북에서 혼자 찌질하게 적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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