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우리 몸속에 세포가 있다.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의 개체수보다 상상도 못할만큼 많은 세포들이 내몸속에서 살아 움직인다 자체적으로 그세포들도 그들만의 지적능력이 있으니 우리몸속에서 여러가지 반응을 하며 공생하며 나란 존재의 일부분으로 같이 살아간다. 그 세포들에겐 내 몸속이 지구이며 바깥세상이 우주일것이다. 어떤 과학자가 이 우주는 외계생명체의 세포조직일것이라는 가설도 있다. 우리가 외계생명체의 백혈구나 적혈구 같은 존재일지도.... 우주바깥의 세상 언젠가 가늠할수 있을날이 올것이다 그때 철학도 무너지고 과학도 무너지고 많은것들이 바뀔것이다. 인간은 100년산다면 1억년이란 시간은 정말 숫자만으로도 크게 느껴진다 태양의 나이가 100억년이라면 인간은 그앞에 정말 작다.(태양의 나이도 인간이 계산했다 하는데 과학자들 말도 다 믿을순 없다 그들은 늘 가설이란 말도 안되는걸 먼저 생각해놓고 거기에 끼어맞추는 걸 좋아한다) 우주의 나이가 그보다 더 크다면 태양도 우주속에선 정말 작은 시간의 존재다. 기준이 무엇이냐? 시간이란? 인간의 짧은 수치로 무한해 보이는 우주를 계산하려 하니......................... 우주의 수치로 인간을 계산하면 점도 안된다.................. 우리 몸속에 세포조직들 우주와 같은 내 혈관이나 몸속에서 움직임들을 보면 어떤 에너지원으로 어떤 동력으로 움직이는지 인간은 다 알지 모른다. 그 작은것 조차도 완벽히 모르는데 어찌 우주를 알수 있을까? 과학이 철학을 엉터리로 만들 날이 곧 올것인가? 생각을 할수록 미쳐만 가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