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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 어록
게시물ID : humorbest_1006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unxFromHell
추천 : 235
조회수 : 7680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7/17 13:13:32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7/17 11:58:01
사례1 어느 날 이였다.. 그날도 어머니께서는 아들 둘을 모아 놓고 일장 연설을 하고 계셨다 말씀의 주제는 '장학금' 이였다 "어제 옆집 개똥이는 장학금 받았다드라" "............" "너희는 어째 남 들 다 받는 장학금도 한번 못 받노" 우리형 曰 "나는 정정당당하게 학교 다닐꺼다" 사례2 어느 날이 였다. 그날도 역시 늦은 밤까지 자지 않고 컴 앞에서 머무르고 있었삼... 늦은밤 출출해지 형... 형: "야 가서 먹을거랑 담배 쫌 사온나" 나: "돈 도" 형: "I don't have money, You have much money!"(형이 자주 하는 말임...) 나: ㅡ.ㅡ "아쒸 나도 돈 없다" 형: "엄마한테 쫌 빌리 달라고 해라..." 나: "엄마 야식 사먹게 돈 좀 빌리죠" 엄마: "에미가 돈 만드는 기계가? 에미 팔아서 사무라" 나: "행님아 엄마가 엄마 팔아서 사 먹으란다..." 형: "....... 옥션에 올리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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