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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92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THSCHILD★
추천 : 0/15
조회수 : 93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5/13 10:22:46
많이 시끄럽습니다.
작년 7월 재보선 때
실패를 인정하고 대표자리에서
내려온 안철수, 김한길.
그들은 바보라서 내려왔을까요?
이번 재보선완패를 책임지지 않는
문재인대표는 새정치의 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매끄럽지 않은 정치로
껄끄러움만 남기고 있을 때
호남최고 중진의원인 주승용의원을
비난하는 발언을 정청래의원이 했습니다.
정의원 행보상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이런 사건들을 볼때 문재인의원은 노무현대통령
스타일과는 정반대인거 같습니다.
예전 노무현 대통령은
외부인사를 청와대로 들인적 있었습니다.
기존인사들은 외부인사를
탄압하는 권력투쟁을 보였고
노무현대통령은 못하겠다던
외부인사를 보호하며
선을 그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문대표가 보여줘야 합니다.
패권주의에 물든 친노들을 때론
선긋거나 잘라낼 때도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문대표의 목표는 총선공천권이 아닌
대통령취임입니다.
친노패권주의를 명확하게 풀어나가지 않는다면
대선은 물론 총선도 불투명합니다.
대통령과 정권창출을 바라보고 있는분이
소탐대실하지 말길 바랍니다.
에구구 여튼 올바른 정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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