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어느 커뮤에 소속되어 있는 유저는 아닌데...걍

다음카페 인기게시글 보다가 우연히 오유의 "아재상스" 관련글을 보고

들어와 봤다가 오징어님들의 따뜻한 모습과 스르륵아재님들의 

금손을 3일정도 보다가 힐링받고...정착하고 싶단생각이 

들어서 묻어들어와 가입했어요...

근데 뭐...아재들처럼 사진에 능한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잡다한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요...

딱히 자랑할만한것도 없고... 

이때까징 머하고 살았나 싶네요...ㅠㅠ 

이제 갓 태어난 딸을둔 딸등신이 되려는 유부징어지원잡니다

특기는 없지만 오유에 정착해서 취미는 키워보고 싶어요

그나마 차 좋아해서 차게랑 자게를 주로 오게 될것 같네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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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벗어야 조공은 아니죠? ㅠㅠ 아니라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