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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0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따뜻한게좋앙
추천 : 10
조회수 : 2464회
댓글수 : 68개
등록시간 : 2017/08/31 22:07:22
오늘 느낀건데
전 집안일을 진짜 싫어한다는걸 알았어요
깔끔한 편도 아니고
스스로 느낄때 효율성? 을 못느끼겠어요
밖에서 돈벌면 눈에 보이는 결과(월급)가 있고 그걸로 즐겁게 지낼수 있는데
집안일은 하면 그냥 그렇고 안하면 더럽고
따로 돈이 생기거나 그런건 없다고 느끼니까
더더더더더더더 하기 싫으네요
근데 미래에 결혼을 하고 부부가 되면 아이는 제가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많은데( 유년시절 전업주부 유뮤가 저에겐 정말 중요했고 주변 환경 사람 보면 경험적으론 아이들은 언제나 사랑해주는 사람이 필요한거 같아요)
아이를 종일 볼라면 전업주부 해야하는거고
그럼 이 짜증나는 기분이 너무 나쁜 집안일을 매일해아하나 생각에 분노가 올라왔어요 .....
후 ..... ㅠ
아직 오지도 않았지맘 혹시 집안일이 너무너무 싫다 하는 분들 있나요??
있다면 어찌 지내세요?
ㅠㅠ 내일 당장 매일매일 집안일 다 해주는 기계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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