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아닌 사진을 올렸는데 너무나도 좋아해준 오유분들에 어깨에 힘 들어가서
사진찍으러 갔다 왔는데 좋게 나온 사진이 없네요 ㅠ
액정으로 봤을땐 올~
이랬는데 컴으로보니 카무룩...
그래도~ 잘찍었다 못찍었다 보다는
그냥, 카메라 처음사서 찍을때의 마음..
dslr로 사진을 찍는 내가 좋아
비둘기를 안고 있는 아이의 미소처럼
그냥 잘찍었든 못찍었든 어떻게 만족하냐에 신경을 두고 오유에 이따금씩 사진올리고 그럴래요
신기한건 잘 찍을려고 악쓰면 사진이 이쁘지가 않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