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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때메 고민함 현여시도 아니고 구여시도 아니고.. 말그대로 여시 아이디는 있으나 활동 안한지 오래인 진짜 오유저가 쓰는글임 믿어주세요(?) 왜 여시 탈퇴안하냐는 말은 안받겠음 원래 탈퇴 잘 안함. 이곳저곳 내부 상황 보는 것 좋아함
말은 짧게 할게요. 말투로 걸리기 싫음
스르륵짤 올리자마자 광속 차단된 유저 실시간으로 보면서 글 쓰기 무서웠음 그래서 새아이디 파고 피씨방가서 글써야 하나 고민함. 고민만 하다 시간 보내다 강간글 읽고 이건 아니다 하고 새아이디만 파고 글씀... 나 털릴 일 없는거죠..? 진짜 무서움
원래 여기다 이미지 넣을랬는데 비공식앱이라 맨위맨아래 밖에 없던데ㄷㄷ
무튼 여시인증이랑 본닉인증.
글씨체도 털리기 싫어서 입력으로 함
분탕아님
저 여시아님!!!! 여시면 앞에서 계속 언급했듯이 벌벌 떨면서 이글 작성도 안함. 지금 나도 여시 치떨림. 애초에 여시 산업화 그리고 그이전 내부분열때부터 정떨어짐. 탈퇴만 안한 아이디임. 이유는 이럴때 내부사정 보는거 좋아함
오유저들은 여시 가입못함 그래서 할수있는 내가 눈팅해서 그쪽분위기 설명하는 거임
왜 걔넨 이해를 못한대? 하고 답답만 하지마시고 얘네가 이런 생각을 하니 대화가 안통하지. 하고 답답함이라도 해소하시라고 쓴거임
전제가 단단하다는 것도 걔네 입장임 내입장아님
나도 사건 초기부터 같이 오징어로서 달림.
단지 왜 우리가 계속 논파하는데도 쟤네 우기냐. 에 대해 생각해보다 나온 답이 저거임.
백날 우리가 논파하면 뭐함
공지만 보는 여시에 공지로 안올라가는데
그래서 오유대표-여시대표가 뭐라도 하든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거임
바로 글쓰려니 안돼서 메모에 붙였다 와서 정렬이상 ㅈㅅ.
모바일 오타 양해
우리가 여시에 대해 생각하는걸 거울처럼 그대로 반사해서 여시가 오유를 본다고 생각하면됨
왜 글 읽을 생각을 안함?
선동쩌네
내 주위에 여시하는 애 걸러야지
가 그 반대로 여시도 생각하는거임.
1. 여자vs남자
이게.. 오유가 생각하는 그것보다 큼.
가장 큰 전제임. 오유가 생각하는 그이상임. 내가 왜 자꾸 말하냐면 이게 지금 오유가 생각하는 그정도가 아니기 때문임
그냥 이 사건의 밑그림임
오유도 그걸 인지하긴함 하지만 오유 내부에선 6:4(혹은 5:5) 정도의 비율로 성비가 고르다고 생각하며, 내부 여징어들에게 피해가 가면 안된다는걸 강조함. 그리고 사건도 여시vs오유(혹은 커뮤전부?) 정도로 한정지음. 나도 그렇게 생각했음. 그래서 여시들 대화에 매우 놀랐음.
여시들은 지금 이상황을 오유의 남자부심(순화)으로 인식하고 있음. 오유=남초 라고 인식하기 때문. (오유가 성비가 고르다고는 하나 대외적 이미지는 남초. 나 역시도 오유 와서야 여유저 많다는걸앎. 지금 왜 2종알45유로 묶겠음. 그냥 초남초로 인식)
그래서 여시들은 당당할 수 있는거임.
지금 공지를 보면 여시는 모든 피드백을 완벽히 하고 있음(믿음) 오유는 근데 그 피드백 안받음→ 곧 죽어도 여자한테 고개 못숙이지?
가 되는 거임.
정신승리 쩌네. 대다나다 등으로 비꼬지마시길.
공지보니 우리는 다 해명했고, 오유가 오해했다 미안하다라고 하면 되는데 남자부심 부리느라 고개뻣뻣이 들고 계속 우기는 거임.(이라고 생각함)
여기서 여시들은 나아가 여성의 인권문제로까지 인식이 발전함. 여성의 인권이 바닥이라 이렇다.
이게 단순히 바보들의 행진이아니고 여시 입장에선 매우 탄탄한 전제(해명피드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차곡차곡 논리가 진행되는 거임. 때문에 여성 인권에 대한 문제로까지 논리가 발전하기 때문에 이 사건에서 더 목세우고 오유의 사과를 바람
사실 그래서 강간얘기도 나올 수있다고 봄.
(주작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주작이라는 전제로)
오유가 남녀비등 혹은 여초였으면 강간얘기로 협박할수있었을까.
(남초니까 하나 걸려라식으로 던진 것 같기도)
(물론 진짜면 그강간범새끼는 콩밥먹어야하고. 키배에서 쓰일 사건이 아님..)
2. 여시 밖
왜 타 사이트가서 글 읽어볼 생각을 안하냐. 인데 솔직히 난 이해됨..
사실 이건 베오베에도 간 얘기임
사건 터지고 여시라고 안뛰쳐 나와봤겠음.
여시9:오유1 정도 믿는 마음으로 사건진행보려고 오유 왔을거임.
근데 보는 글마다 아몰랑.빼애애액. 거림.
여기서 일단 빡침. + 거기에 ㄱㅂ니 뭐니 성적인 욕에 ㅍㅋㅇㅂ. ㅇㅂ니 ㅇㅅ니 하고있음.
파악하려고 왔다 여긴 이성적으로 상종할 곳이 못되는 구나 하고 들어가 버린거임.
나만해도 그때 매우 불편했음. 타여유저들도 그랬을거임. 나서자니 여시하냔 소리나 듣고..
물론 한번 파르륵 끓고 바로 자정작용 들어가긴했지만 이미 성문 걸어 잠그고 들어간 여시가 굳이 똥밭으로 인식되는 곳에 일부러 찾아올리는 없잖슴.
지금이야 저런말쓰면 닥반이지만, 오유는 이게 주황글씨처럼 남아 있을거임..
모든 사이트들이 여시를 등졌다. 라고 할때 여기의 모든 사이트란 어디임? 언급되는게 웃대 스르륵 디씨 뽐뿌 뭐 그러지않음? 보통 남초로 인식되는 곳임. 그럼 여초는 관심없겠음? 지금 이사건은 그냥 넷상이 다 터진 사건임. 여초들도 다 지켜보고있음. 근데 여초에 여시는 원체 적이 많았음. 근데 적의 적이 아군이냐. 그건 아님. 여시는 싫어서 편들어주진 않지만 앞서 말한 여시에 대한 심한 성적욕설, 여성전체 비하단어 사용은 여초에서 오유의 인식을 안 좋게 만드는데 일조함.
타여초는 여시의 편을 들어주진 않지만 그렇다고 오유편도 아님.
이 사건이후로 여시는 둘째치고 이젠 오유안들어갈란다 하는 의견도 많음.
이건 앞으로 오유가 해결해야할 문제임.
아무튼 그나마 점잖은 오유에서도 ㄱㅂ폭격인데 타사이트들은 오죽하겠음. 온통 비아냥거리기만하는데 거기서 나온 증거역시 지네측에 유리하겠지. 우리입장 들어나 봄? 우리 피드백 보기나 함? 우리 피드백이나 읽고와. 가 되는거임.
(개인적인 말인데 아몰랑. 빼애애액. 싫어요.
진짜 싫어요. 아 진심 진짜로 완전 싫어요.
아몰랑이 이사건으로 나온 말도 아니고 이전부터 여자들 머리텅에 대해 비하할때 쓰는 단언데, 갑자기 아몰랑은 여시한정 욕입니다. 하면 듣는 여자들이 아~ 아몰랑은 여시 욕이구나ㅇㅇ 하겠음?
내가 표현력이 후져서 잘 표현 못하는데.
마치 일본이 우리나라 욕할 때 조센징이라고 했음. 조센징 소리 들으면 그날로 쟤랑 나랑 파이트 뜨는거임ㅇㅇ. 근데 어느날 일본이 '앞으로 조센징은 ㅅㄴㄹ입니다'라고 멋대로 발표하더니 신문 티비 온갖데 할 거 없이 ㅅㄴㄹ조센징새끼들. 이래서 조센징이지. 조센징 개멍청. 이러기 시작함. 국민1도 처음엔 내 욕 아니니까. 이러다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오만데서 조센징 조센징 그러고있음. 듣는 국민1은 기분이 묘함. 얼마전까지 나한테 하면 쌍욕이었는데 그게 공개적으로 이곳저곳에 울려퍼짐. 그래서 좀 울컥했더니 일본은 오히려 '니가 ㅅㄴㄹ임? 니 웃긴다? 니 욕아니라니까? 수상하네?' 이럼.
대놓고 욕하자니 내꼴만 이상해짐. 근데 빡치는 이기분은 어쩔수 없어서 속만 부글부글함.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는지 모름. 난 그럼.
아 진심 아몰랑. 한두개여야지 댓글마다 아몰랑. 아몰랑. 글은 읽어야겠으니 보긴 하는데 내가 무슨 죄로 여자로 태어났나 싶음.
심지어 수십개도 아니고 수천개임!
아몰랑. 빼애애액 싫어요. 여시만 지칭할 수 있는 신조어를 만들어 주시든가... 진짜ㅜㅜ)
3. 진짜 오유임?
앞서 말했듯 여시공지는 내부에 탄탄하게 작용함. 근데 이걸보고도 왜 니네가 큰소리? 이렇게 진행되다보니 이런 말까지 나옴.
오유 선동 잘당하잖아.
지금 일 오유애들 이긴함?
일베랑 갤애들이 활개치는듯.
평소에 오유 댓글도 잘 없더만 갑자기 댓글 폭발하네? ㅇㅂ유입한듯ㅇㅇ
거기에 선동당해서 이지경까지 온듯.
ㅎ
우리입장에선 속터지는 발언인데ㅎㅎ 쟤네 논지대로면 이상할것도 없는 흐름임.. 그게 문제임.
진짜 이게 해결되려면 여성시대 대빵(운영자)랑 뭘 해도 시급히!!!!!!! 해야 할듯.
막말로 이번 스르륵이랑 겹쳐서 여시가 공중분해 된다고 쳐봄. 그럼 쟤네 입장에선 아.. 우리 잘못이 컸구나. 가 아니라 우린 우리 나름대로 하려고 했는데 오유때문에 우리 둥지 날림. 오유 (매우 심한 욕)이 되는 거임.
+ 그외)
스르륵일을 왜 오유에서
(여시때메 안방밟힌 아픔이 같으니까..동질감..)
ㄴㅌㅊ ㅇㅈㄹ하는 새끼들
(도대체 오유에서 ㄴㅌㅊ이라고 했다고? ㄱㅂ욕 난무했을땐가.. 요새 맨날 아침에 자는나도 못본 댓글인데..근데 이게 1이랑 환상 콜라보로 좀 심각함.)
젤 답도 없는게 진보마초
(2랑 연계..ㅎ)
+)스르륵 탑씨
등업겟판이 닫혀서 정확한 확인이 안됨 그 숫자가 게시물을 삭제해도 유지가 되는건지 삭제하면 다시 0으로 되는건지 근데 쓰면서 생각한건데 쌓이는거 같음 등업하면 글 삭제한다고도 했고 본인이 삭제하라고도 장려하기도 함 (개인정보니까)
아무튼 사만명이 넘는 숫자가 탑씨를 즐겼다. 에 대한 (나를 위한) 변명을 해보자면.
난 ㅇㄷ안즐기고 자급자족할 능력도 있어서ㅎ(애인있다는게 아니고 검색..ㅜ)
탑씨안감.
근데 왜 스르륵갔냐고?
카페에 없는 겟판들 있음. 그거 보려면 스르륵 가야만함. 대단한건 아니고 쌈날만한 게시판들 거기다 파놓음. 카페서 싸우지 말고 소규모로 거기서 얘기하라고. 친목은 아님. 친목되지 말라고 그런데는 익명.
그 모든 인원이 섹스에 미쳐 날뛴건 아님.. 그리고 시간맞추기 힘듬. 공지뜨나 매일 봐야하고 시간까지 맞춰야함. (개인적일탈ㅎㅎ 이미 캡쳐도 돌던데. 탑씨열리는 날짜 시간은 카페 공지로 뜸. 근데 매일공지 갱신되는것도 아니고 아마 전체공지 아니고 게시판내 공지였던듯? 모르겠음 난 탑씨 안가서 정확히는..)
사만명이 매일 눈 벌게져서 저걸 기다리는건 아님..ㅎ
(내생각2. 개인적으로 이사건에 장동민과 레바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함. 물론 그때 처음 여시와의 갈등이 생겼지만 그것과 이건 따로 봐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이사건 이후 여시때문에 남혐이 생겼으며 장동민은 그것의 희생자란 목소리가 힘을 얻고 점점 정설처럼 자꾸 언급됨.
남혐으로서가 아니라 여성 네티즌으로서 당시 발언은 매우 화가 납니다.
2n년간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상스러운 단어며, 쌍팔년도 배움의 길이없어 못배운 것도 아니고 충분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여자도 많은데 싸잡아서 후려치고, 뭘 어쩌고 저째서 헐렁인다는둥 가장 참을 수 없는게 처녀가 아닌거라는 둥.
레바역시 (맞는거 말고) 머리채 그림은 말그대로 심장이 쿵. 했고, 작가 본인도 불쾌한점이 있다는 걸 인정했습니다.
여시한테 여론몰이 당해서 그런게 아니라 저 발언 자체로 화가나며, 그림이 불쾌한겁니다.
물론 이 의견은 저만의 의견일 뿐이고, 안그러신 분도 많겠지만. 저 일들이 커진건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일반 여성들도 불쾌하신 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모든 사태가 단순히 여시 여론몰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아 주세요. 당시 느꼈던 불쾌감도 '그건 불쾌한게 아닌거야! 그건 니가 선동당한거야!'하고 윽박질러지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