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게엔 처음 올립니다~
네이버 카페 강사모에서 유기견 임보하는 분한테 연락해서 데려온 강아지에요.
작년2월초니까...어느덧 1년반이 다 되어 가네요.
생후 6개월 정도때 유기견이 되었던데..이렇게 이쁘고 귀여운 강아지가 왜 유기견이었는지 지금도 이해가 가질 않아요.
아마 주인이 버렸다기보단 잃어버린게 아닐까하는 추측만 할뿐이죠.
강아지 경험도 거의 없고(임보 2달정도) 푸들은 처음이었는데...어마어마한 활동성과 식탐에 놀랐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2살 정도 되는데..식탐은 안부리더군요. 그러나 그 활동성은 여전하네요.
강아지 출입 가능한 공원갈때마다 항상 데려갑니다.
혀 내밀때 제일 귀여워요 으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