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에서 넘어왔습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오유에 와서도 어디다 뿌리를 내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괜히 우리집 불나서 친척집에 눌러살게된 천덕꾸러기 같은 느낌도 들고...
스르륵 분위기는 '이 싸이트 확 망해버려라' 분위기고, 운영진은 아직까지도 탑씨방 폐쇄 조차 안해서 가입도 가능하고..
볼수는 없지만 탑씨방에 새글도 계속 올라오는것 같고...
사진 좋아하고 여행 좋아하는 아저씨가 방황하고 있어요....
괜히 미안해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