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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경기본지 올해로 딱 10년째... 암걸리겠네요
게시물ID : soccer_100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andbleu
추천 : 0
조회수 : 30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4/09 22:32:31
 
전임감독도, 서정원감독도 목놓아 부르던 그 이름 김.두.현
 
김두현이 복귀하면 달라질줄알았다.
 
달라지긴 개뿔.................
 
키패스 뿌리는거 하나도없고 중원에서 템포끊어먹는것만 무한반복...
 
공격,미들진의 유기적인 움직임이라곤 찾아볼수없고 마치 라돈치치, 스테보때문에 패싱축구가 안되는냥
 
다 내치더니 있는자원들로 기본적인 삼각패스조차 연결하지 못하는 부분전술의 미흡함.
 
윤성효 감독시절 공격전술 담당하던 수석코치 서정원 능력의 한계는 감독부임후에도 쭈욱 이어지고있으니 답답해 미치겠네요.
 
비전도 없고, 색깔도 없는 이러한 축구를 도대체 언제까지 봐야하는지.............
 
부산전 2만관중, 오늘 평일경기 추운날씨에도 빅버드를 찾았던 9천여 관중들에게 부끄럽지도않은지...
 
이러다 라이트팬들 다 떨어져 나갈까 걱정입니다. 올해로 10년째된 저도 경기보러가는게 스트레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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