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8살때부터 인천에서 살다보니
삼미슈퍼스타즈 시절부터 청보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
야구라면 인천팀을 응원아닌 응원을 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야구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국딩때는 mbc청룡 유니폼이 어찌나 멋있고 부럽던지.
하지만
이제는 한화팬 될랍니다.
왜?
마약에 빠졌어요
원래 강한팀은 시기하고 약한팀엔 동정하듯
그냥 김성근 때문에요
감독이 잘해봤자 얼마나 잘하겠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게 아닌가 봐요
올해는 코리안시리즈에서 한화를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