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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올립니다, 갈 곳 없는 성묘 입양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animal_100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춘일
추천 : 9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26 19:24:50

안녕하세요, 2년째 고양이 세마리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2년전 임신중이였던 길고양이와 정들었었는데 전 그 아이가 길거리에서 출산한다면 어미나 새끼한테 모두 위험하고 힘들다고 판단되어 집에 들여오게 되였습니다, 집에서 새끼 세마리 낳고 한마리는 어미 젖 떼고 분양보내고 나머지 새끼 두마리와 어미는 제가 계속 키우고 있었습니다


현재 피치 못할 사정으로 세마리 모두 무지개 다리까지 책임지지 못하고 분양하려고 합니다, 며칠전 한번 분양글을 올린 후 세마리 중 한마리는 분양을 마쳤습니다,  부디 사정이 되시는 분들 나머지 두마리 모두 혹은 그 중 한마리라도 입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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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시절 데려왔던 어미 사진 입니다, 이름은 된장입니다

하얀 바탕에 등에 갈색 무늬가 있습니다, 애기들 젖 떼고 중성화수술 마쳤습니다, 몸무게는 4키로쯤 나갑니다

성격은 개냥이고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많습니다, 딱히 가리는 음식은 없고 대신 레이저나 기타 장난감에 반응을 잘 합니다, 호기심이 많아 밖에 나가려고 할때가 많습니다, 가끔 기분 좋으면 집사한테 꾹꾹이도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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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입니다, 이름은 감자, 수컷입니다

배와 다리만 하얗고 나머지부분은 얼룩달룩한 갈색입니다, 태어난지 5개월쯤 중성화수술 마쳤습니다, 조금 뚱냥이고 몸무게는 6키로 정도 나갑니다

다른 두마리와는 다르게 식탐이 특별히 많습니다, 장난감도 좋아합니다, 허나 호기심보다 겁이 더 많은 아이입니다, 집밖에 나가는 것을 끔찍이 싫어합니다, 집사가 어딜 만져도 가만히 있는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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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면서 너무 정들었던 애들입니다, 허나 이젠 제가 감당할 수 없어서 좋은 집사분을 찾으려고 합니다, 이 고양이의 새로운 가족이 되주실 의향이 있은신분은 연락드리길 부탁합니다, 가능한 두마리 혹은 한마리씩이라도 괜찮습니다, 델꾸 가실 때 화장실과 모래 사료 간식 장난감 모두 가지고 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여건이 되시고 키울 의향이 있으신분 있다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지역은 충청북도 청주 입니다

기타 문의하실 사항 있으시면 카톡아이디: ycr918 혹은 이메일 [email protected]로 연락주세면 되겠습니다

염치없지만 보신들분들 가능한 더 많은 분들이 보시게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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