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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기레기가 아니라 쓰레기..
게시물ID : sisa_10063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그래용
추천 : 91
조회수 : 17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2/23 16:55:34
유족이 난리치는거 그럴수 있어
번개에 맞아도 누군가를 욕하고 싶은거야..
 
하물며 소방관 붙잡고 2층 유리창깨고 좀 구해주라고 울고 불고 사정했는데
접근이 불가하다고 해결하고 가겠다.. 라고 말하면 그럴수 있다 쳐..
 
상황? 일반인이 뭘 알겠어.. 눈에 보이는것만 보지..
해명? 해명해도 안믿어..현장감식 해도 안믿을거야..
 
그래도 유족은 그럴수 있다쳐.. 이성이 마비된 상태니까..
 
진짜 문제는 기자들이지..
앞뒤 전후 좌우 없어..
그냥 유가족, 늦장대응, 책임자 처벌.. 이런 자극적인 제목을 뽑는거지
소방당국이 이래 이래 해서 이렇게 진행했다 그러면 정말 LPG탱크가 위험한지..
폭발하면 어떤 상황이었을지..
정말 백드래프트 상황은 어떤지.. 그런걸 서로 비교해줘야지..
 
유리창 안깬것만 주구장창 이야기해..
강화유리 닌장 오함마로도 안깨지는 유리..
유리 안깨고 더 높은 난간에 있는 사람 먼저 구했다고 기자들이 난리야..
 
기자들이 아주 악이 받친거지..
안그래도 여론이 중국에서 쳐 맞은거 니네가 문제라고 하는데다가
갔다오니 대통령은 KTX에서 외신과 인터뷰하고
생각보다 혼밥 논란이 기자에게 안좋게 돌아가고
 
아주 딱 좋은 먹이지..
유족을 이용해 소방당국을 걸고.. 정부를 비난하고..
여기에 유족이 잘못했네.. 아니네 이걸 가지고 사람들이 싸우는 꼴을 보고..
 
아주 노림수 제대로야..
 
기자들이 이런 반대기사를 안내보낼수록
문파는 악이 받치게 되어있지..
아주 갈등이 폭발하게 되어있어..
기자욕하고 유가족 욕하고 꺼낼수 있는 쉴드는 다 꺼낼거야.
 
이게 딱 쓰레기가 바라는 상황이겠지
 
한 며칠봐봐.. 기사에 분명히 나와
도넘은 문빠... 소방당국 늦장대응 제기하는 유가족 비난..사생활 위협도..
이렇게 제목 뽑는다.
 
아주 판 제대로 깔린거야.
유족은 유족대로 이용당하고
소방관들은 또 상처만 받고
문파는 앞뒤 못가리는 패륜족속 뒤집어 쓰게 되는거야.
 
조만간 기생충 서민이 이거가지고 지랄한번할껄?
 
아예 먹이를 주지말고 굶겨죽여야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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