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져
원래 루이스한테 발리고 인정못해서 찌질찌질거리는 오만한 찌질이 컨셉이였는데
갑자기 그런설정이 다사라지더니 그냥 짱짱멋진 안타리우스의 음모를 뒤쫓는 또 한명의 영웅이 탄생했음
솔직히 동인녀들 취향저격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캐릭터같음... 개인적으로 기대 많이했는데
캐릭터들의 개성은 멋지고 잘생긴것만 있는게 아니라 찌질거림이나 광기 똘기 이런것에서도 많이 드러나는게 있는데
조커팀은 그런건 별로 신경안쓰고 무조건 이쁘게 멋지게 만드는것같음
아이작이 왜 인기있는지 모르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