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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보]KBS+MBN 여론조사결과
게시물ID : sisa_841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ㅡ;;
추천 : 0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5/26 19:14:16
[KBS 여론조사] 수도권 ‘빅3’ 한나라 우세 재확인  
서울-경기 두 자릿수 격차.. 인천은 7.9%p차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과 경기도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의 우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51.1%로 민주당 한명숙 후보(30%)에 20%p 이상 앞섰다. 이어 진보신당 노회찬 후보(2.8%), 자유선진당 지상욱 후보(1.2%), 미래연합 석종현 후보(0.1%) 순이었다. 적극적 투표의사층의 경우에도 오세훈 후보가 52.5%의 지지율로 한명숙 후보(34.6%)에 크게 앞섰다. 

경기도에서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45.4%로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29.8%)에 15.6%p 앞섰다.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는 2.7%였다. 적극투표층에서는 김문수 50.1%, 유시민 32%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인천에서는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 42.4%, 민주당 송영길 후보 34.5%로 7.9%p 차이였다. 적극투표층에서도 8.5%p의 격차로 안 후보가 앞섰다.

이 여론조사는 각 지역 1천명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오차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http://www.freezonenews.com/news/article.html?no=39385

한나라 7곳, 민주 3곳 우세
 
2010년 05월 24일 18:04
 


 

 
 
[MBN 여론조사] 

【 앵커멘트 】
지방선거가 이제 열흘도 남지 않은 가운데 저희 MBN이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전체 16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한나라당이 7곳을 앞서가고 있습니다.
또 이른바 북풍보다는 노풍이 이번 선거에 더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엄성섭 기자입니다.


【 기자 】
16개 광역단체장 선거전에서 한나라당이 확실하게 우세를 보이는 곳은 7곳입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부산과 울산, 대구와 경북, 강원입니다.

민주당이 기선을 잡은 곳은 전통적 강세지역인 광주와 전남, 전북 등 3곳입니다.

오차범위 내 경합을 벌이는 지역은 인천과 충북, 충남, 경남으로, 이 가운데 충남을 제외하고는 한나라당 후보들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대전은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선두고, 제주는 무소속 우근민 후보가 강세입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한나라당이 10곳, 민주당이 4곳, 자유선진당과 무소속이 각각 1곳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의 이슈가 되고 있는 이른바 북풍, 노풍과 관련해서는 노풍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더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친노 세력 심판론'과 '현 정권 심판론' 가운데 어느 쪽 의견에 더 공감하느냐는 질문에 38.8%의 응답자가 현 정권 심판론을 선택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안보에 불안감을 느끼느냐는 질문에는 불안감을 느낀다는 답변과 불안한 정도는 아니라는 답변이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대전, 충남, 충북 등 충청권을 대상으로 세종시 수정안 질문을 한 결과 찬반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MBN과 여론조사 기관인 GH코리아, 메트릭스코퍼레이션이 공동으로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서울은 700명, 나머지 15개 지역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서울은 ±3.7%p, 나머지 15개 지역은 ±4.4%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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