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존 여시회원들이 그간의 여시들의 행태를 보고깨달음이 있어
오유에 온다는 것은 오유가 이 논란에서 어느 정도 우위에 섰다는 반증으로 보입니다.
환영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놓고 오지마 이것들아라고 말하는것이 맞는가 싶고 ...
그리고 어제 성폭행범 얘기에 오유=성폭행범 아니라고 잘못된 개인 하나로 집단을 저울질 말라는 유저분들이 계셨는데
오늘 여시 유입 반대하시는 분들 보니 무언가 닮아 있네요..
심지어 나치 잔당과 유대인의 예를 드신분들도 있는데 .. .
지금의 독일이 위대한 국가임은 그들의 잘못을 깨닫고 인정하는 곳에서 시작되었죠..
그 반성의 기회마저 박탈당해야 할 만큼 여시 개인들이 여러분들에게 죄를 지은것인지요?
난민이라 오유와 여시의 역사까지 섭렵하지 못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첫날 어느분의 오유 소개글과
오늘의 성향은 많이 다름에 놀랍네요..
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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