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대충 기억나는게
나오는 귀신??유령??은 한명이고 이름이 무슨무슨 맨 이였어요 맨으로 끝나는건 확실한거 같은데..
주인공은 여성이고 어머니와 살던 집에는 태풍 같은게 끊임없이 몰아쳐서 군데군데 부서진 부분이 있고 그런것들을 가까스로 보수하며 살았는데
주인공인 여성이 일을하러? 아무튼 그 동네를 벗어나서 다른 동네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동안
계속 집에서 엄마로부터 편지가 옵니다 뭐 근황이라던지..
근데 어느날 온 편지에 어머니가 뭐 신변에 위협이 생겼다? 아무튼 무슨 이유로 빨리 집으로 돌아와달라는 식의 편지를 받고
그 여성이 엄청 어렵게 무슨 헬기 비슷한거 까지 돈내고 타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은 부서져있고 뭔가 상태가 안좋아보여서 들어가니까 엄마가 딸이 온걸 알고 막 말을 어디선가 거는데
엄마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 계속 둘이 안보이는 상태로 대화하다가
결국 그 귀신?유령이 여성에게 다가와서 뭐 참 오랜만이지? 이런 얘기를 하면서 끝났던 기억이 납니다
공게에 있었던건 확실한거같고 5부작 이였던거 같아요
혹시 아시는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