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프로야구 흥행을 주도하던 한화가
폭염과 부상 선수의 속출로 5할 승률이 붕괴되는 최대 위기에서
새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의 데뷔전 완투승으로 다시 반격을 시작합니다.
(6위 49승49패)
지난 2007~2011년까지 김성근 감독 시절의 SK의 여름 성적을 살펴보면
올시즌 한화의 여름 성적표도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할 듯 합니다.
한화팬들에게 위안이 될 한가지를 귀뜸드리자면,
무더위가 가신 9월 이후의 김성근호가 남겼던 성적은 7할대라는 사실입니다. (SK재임시절)
확인해보시죠!
여름에 약한 김성근호, 올핸 어떨까? http://www.kbreport.com/statBuzz/detail?seq=540
필진의 요청에 따라 링크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점 양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