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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유의 속마음 토크
게시물ID : star_295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지라이터
추천 : 3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3 16:02:07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승준입니다. 저를 기억하시는지요?
한국을 떠난지 13년만입니다.

-> 너희들이 13년 전에 내쫓은 유승준이다. 기억하고 있냐?

이제와서,
제가 감히 여러분 앞에 
다시 서려고 합니다.

-> 다시 말한다 13년이다. 이제 그만했음 됐지 않냐. 나 한국 가서 돈 좀 벌게 해다오.


떨리고 조심스럽지만
진실되고 솔직한 마음으로 서겠습니다.

-> 진실로, 솔직히, 서운하다. 너희들 그러는 거 아니다. 또 개지X 떨까봐 가슴이 다 떨린다 야


진실만을 말하겠습니다.
너무 늦어서,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정말 죄송합니다.

-> 사실대로 말하면 또 지X할 테니까, 너희들이 원하는대로 사과할 게. 됐냐? 징하다 징해. 


5월 19일 저녁 10시 30분에 뵙겠습니다

-> 아 쫌, 먹고 좀 살자. 19일날 사과쇼 할테니까 꼭 봐라. 저녁 10시 30분이다.


아직 아름다운 청년이고픈 유승준

-> 돈 벌 때만 유승준이고픈 스티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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