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다마라고 ... 최근 오유에서 눈호강 (고퀼 인생 사진) 감성호강 (신춘문예)
하다보니 슬슬 두려움이 몰려오는군요... 촉이 좋은편인데 ...
이 시절이 한없이 계속 가기야 하겠습니까만... 어느정도 오랫동안 교류하고 유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우리 아들내미가 또봇원하는 만큼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이런생각을 하고 있으니 좋은 사진 좋은글 보면서도 뒷맛이 좋지않는 텁텁함을 느끼네요...
기우였으면 하지만 또 어떻게 보면 자명한 일이기도 하니...
그냥 이순간을 즐기면 그만인것을... 왜이렇게 벌써부터 아쉬워지는지...
오늘 몇몇 글에 감성을 긁힌탓인지... 더 그렇네요.
아마 비슷하게 느끼시는분들이 제법 되실것 같네요... 95% 눈팅 유저도 느낄정도인데...
... 그냥... 즐기다보면... 좋은쪽으로 스르륵~~~ 마무리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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