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 눈팅만 하다가 요즘 부쩍 게시물 많아진 동물게를 보고
울냥이 사진도 투척
사진이 돌아갔네여 ㅋㅋ
저 위에 표정은 청소기 돌리고 있을 때 청소기 소리가 무서운지
불쌍한 척 하는거에요..(나름 기린베게에 뒤로 숨은거에요..)
저희 냥이 연기력 짱이거든요 !
밤에 조명빨 받으니 나름 봐줄만 하네요
역시 순수한척.. 아무것도 몰라요 연기중
옷에 모자가 달려서 모자씌우니 노곤노곤 잠드는 중이에요
이불이 보들보들해서 기분 좋은지 멈춰가지고 누워서는 만족중이에요
보들보들 좋으면서 표정은 아닌척 하네요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는 걸 엄청 좋아해요
캣타워를 높게 해주니 저기서 매번 저를 이렇게 내려다봅니다...
저는 올려다 봅니다...
집사가 할 일 중 하나에요 올려다봐드리기
뭔가에 집중하고 있네요
근데 그게 제 손.... 그만 좀 물어잉
아가일때 나름 오유님들이 마니 예뻐해주셨는데 요래 컸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