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약빨/욕설주의/번역) A Dream Ch.2-21
게시물ID : pony_81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KRowling
추천 : 5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13 16:53:02
let__s_get_drunk_by_totallynotabronyfim-d5h2yzc (1).jpg
http://www.fimfiction.net/story/13723/a-dream

제목: A Dream
작가: totallynotabrony


작가 코멘트:

이퀘스트리아에 던져진 한 남자는 용기와 끈기, 그리고 인내심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매우 안타깝게도 그는 정신 나간데다 충동적이고 포니입니다.

 

웃기는 냥이 비디오와 절묘하게 함께 있는 양말 안의 벽돌처럼, A Dream은 현실 세계의 시니시즘, 미국 총기 문화, 알코올 남용이 서로 만나서 사춘기 전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쇼에 엮이면 어떻게 될지 보여줍니다.

 

당신이 인간이 이퀘스트리아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쓰려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하지만 명백하게도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한 딸딸이처럼 보여서 멈췄겠죠? 뭐, 이 이야기는 만약 미친놈에, 거의 소시오패스인 플리머스 발리안트이라는 놈을 소개했다면 원래 스토리가 어떻게 됐을까에 대한 것입니다.

 

이놈은 당신의 양말속에 돌을 처넣고 경정맥에 칼빵을 선물해줄 겁니다. 그래야 그가 알록달록한 세상을 구하는 걸 끝낸 후에 테킬라를 좀 더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로봇들도요.


주의: 악빨, 욕설, 포니, 음모, 군주국, 드래곤, 영원한 호구뱀파이어, 방화범, 한포니 대본











Ch.2-21 Dragon Quest [드래곤 대탐험!]



수영이라고, ?”

그래 맞아, 씻겨내야 했던 데다가 오늘 날씨도 좋고,”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물이 깊지 않은데.”

물은 첨벙거릴 있잖아,” 애플잭에게 첨벙거리는 레인보우가 말했다. 그리고 그녀도 반격했다.

그러면 레리티는 흠뻑 젖지 않았는데 너희만 그런 거야?” 내가 물었다.

, 걔가 엉망으로 만든 거야. 피해서 터진 거야.”

토마토 주스로 하고 있었대?”

걔가 토마토 종류의 주스라고 말한 거니?” 핑키가 말했다. “아니아니, 그건 피였어.”

 

다섯을 말문이 막힌 보았다. “레리티가 그냥너희한테 피를 뿌렸다고? 조금이라도 놀라지 않았니?”

애플잭이 말했다. “토마토 주스가 아니제, 블러드 오렌지 주스제.”

그래, 알았다고, 걔가 블러드 오렌지로 하고 있었는데?”

우린 점심 먹고 있었는데 걔가 대접하겠다고 했어,”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여기 어디서 블러드 오렌지가 자라나긴 ?” 궁금했다. 그리고 머리를 저었다. “신경 쓰지 . 일이 있어.” 그녀들이 물에서 놀게 놔뒀다.

 

레리티가 나한테 거짓말을 했는지 궁금했다. 이게 걱정되어야 하는진 모르겠다. 한편으로는, 바닥에 무슨 주스가 흘렀는지에 거짓말하는 나쁜 아니다. 하지만 다른 면에서는, 그녀가 한번 시작하면, 어디에서 끝날까?

 

시간을 갖고 생각을 해본 다음, 결정을 나중에 하기로 했다.

 

 

 

다음날, 트와일라잇이 깨워서 참호가 있는 들판으로 내려가게 하였다. 모든 포니가 위장하고 있었다. 얘들이 하는지 모른다. 무기조차도 없었다. 그러면 사냥은 하려 ?

드래곤이 보이지?”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그러게 말이야,” 레인보우가 동의했다.

그러게 그러게 말이야,” 핑키가 덧붙었다.

 

드래곤? 비무장 상태로, 드래곤을 기다린다고? , 위장이 좋아서 다행이야.

 

잠시 , 하늘에 드래곤 떼가 위로 지나갔다. 내가 숨어 있어서 다행이라고 느껴졌다.

별거 아니네,” 레인보우가 말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말이여,” 내가 말했다.

? 발리언트였어? 걔가 여기 있는지 몰랐는데.”

내가 데려왔어,”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말이 나와서 말인데, 아까부터 보이지 않던데.”

여기 있어,” 내가 일어나며 말했다. 모두가 존나 놀라서 뒤로 자빠졌다.

시방 뭐여?” 애플잭이 말했다.

길리슈트라는 거야. 너희 진짜 봤다고?” 씨벌, 내가 예전에 적극적으로 대부분 얘들을 죽이려던 때에 이걸 생각해놓을 그랬었다.

 

드래곤 떼는 계속 위로 지나갔다. 듣자하니 스파이크도 합류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므로 레리티, 트와일라잇, 그리고 레인보우가 따라갔다.

너희 그게 친구의 신뢰를 저버리는 짓이라는 알고 있니?” 내가 말했다. “걔가 혼자 가고 싶다고 했잖아, 그리고 너희 셋은, , 같은 해야 하지 않아?”

너도 오지그래, 발리언트? 오싹하고 포니 스파이하는 좋아하잖아, 그렇지?”

엄밀히 따지면, 드래곤이야.”

그래도, 가고 싶잖아. 인정해.”

오케이…”

 

 

존나 좆같은 계획이네,” 셋에게 말했다. 얘네들이 내놓은 천으로 만든 드래곤 복장은 아마 진짜 드래곤을 속일 있겠지만, 안에 들어가서 모든 괜찮을 거로 생각한다면, 아마 먹힐 리가 없다. 내가 정확하게 이해했다면, 드래곤은 불을 좋아한다.

, 어떡해야 하는데 그래?” 짜증이 트와일라잇이 물었다.

그냥 거대괴수 타서 맘대로 거야.”

, 우리가 복장 쓰고 있다면, 공중 지원이 필요할 거야,” 레인보우가 말했다.

핑키가 파티 대포를 빌려주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박격포로 전환할 정도로 길게. 하지만  무장헬기 꿈은 기다려야 하겠네.” 으쓱했다. “어쨌든, 가장 문제는 통신 수단이야. 내가 위에 있으면 어떻게 연락하냐?”

나한테 알맞은 주문이 있지,”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그녀가 겨울 귀마개를 가져와서 재빠르게 보라색 빛으로 존나 신비로운 마법을 부렸다.

짜잔! 쌍방향 통신기야!” 그녀는 다른 귀마개에도 똑같이 주문을 걸었다.

마법 무전기라,” 감명받은 내가 말했다. 귀마개는 여름철에 쓰기엔 뜨거웠고 불편했지만, 효과는 있다.

 

우리는 떠났다. 포니는 드래곤 복장 안에서 기어갔고, 캡틴 팔콘과 나는 비행선에 있었다.

 

한참 동안, 우린 스파이크를 미행했다. 그는 절대로 돌아보지도 않았고, 절대로 멈추지도 않았다. 근데존나 지루했다. 레알.

 

캡틴이 말을 없는 동안, 그는 똑같은 드립이 지겨워지기 시작했다는  난 눈치챘다. 좋게도, 얼마 되지 않아 화산에 도착했고, 스파이크는 모서리를 올라가 칼데라로 들어갔다.

(칼데라: 강렬한 폭발에 의하여 화산의 분화구 주변이 붕괴ㆍ함몰되면서 생긴, 대규모의 원형)

옆에서 흘러나오는 용암을 흘끗 보고는, 바로 위로 날지 않기로 했다. 불안정한 기류, 그런 때문이다.

발리언트, 응답하라, 발리언트,” 트와일라잇의 목소리가 들렸다.

왓썹?”

왓썹이라고?’ 조금 전에 올바른 의사소통 절차에 대해 강의해놓고는 그렇게 말하니?”

내가 거라고  했어.”

몰라. 어쨌든, 우리 스파이크 발견했어. 다른 드래곤이랑 놀고 있어. 신입생 신고식을 하는 같아.”

지원 요청?”

, 아직은 아니야. 대기하라, 오버.”

 

그래서, 대기했다. 위로 날아갔다. 그런 짓, 등등 했다. 캡틴은 조금 몸치장을 했고, 분이 지났다.

 

발리언트, 개입을 허가한다.”

알았다, 오버.” 웃음 지었다. 스로틀을 크게 비틀어, 화산으로 향했다. “제네 한데?”

축하하고 있어! 재미있어 보이는데.”

 

눈을 굴리고는 돌격을 멈췄다. “레알? 스파이크가 파티로 뇌를 지져버릴 거라 무서웠냐? 스파이크는 축제 레알 좋아하거든. 괜히 램프 아재라고 부르겠냐?”

 

사실, 아무도 램프 아재라고 부르진 않았다. 하지만 스파이크는 하드코어 파티광이긴 하다.

 

잠깐, 쟤들 떠나는데,” 트와일라잇이 보고했다. “습격하러간다는데? 상황이 좋지 않아.”

거대괴수 언덕 뒤로 보이게 착륙시켰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 하고 싶은데?”

뭔가 해봐!”

알았어, 근데 하라고?”

? 뭔가를 하라고!”

나한테 구체적이지 않아서 모르겠어,” 짜증을 냈다. “그뿐만 아니라, 너무 가정하는 아니야? 혼자서 이렇게 전술적 결정을 한다는 ? 또한, 평소 때에 OCD걸린 기질은 어디 갔니? 가끔 네가 걱정돼, 트와일라잇.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쟤들 멈춰!”

, 그건 있지.”

 

조종기를 앞으로 밀어서 숲으로 질주했다. 내가 비행선을 훼손하지 않고 학교로 충돌했었다면, 나무 꼭대기 위로 나는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씨벌, 분노한 불사조 떼가 거의 엔진 속으로 빨려 들어갈 뻔만 빼고 말이다.

 

내가 조종기를 세게 움직여서 나무로 나선형을 그리며 부딪쳤다. 거대괴수는 땅으로 튕겨 올라, 나무 위에 올라갔다. 엔진이 죽었어!(feat. 대정령)그리고 나는 미친 듯이 게이지를 확인했다. 연료 압력이 낮으니, 연료관이 부딪쳤을 느슨해졌나 보다.

 

조종석에서 기어 나와, 나무 밑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캡틴이 파닥이며 내려와 어깨에 앉았다. 그러나 주위에 목소리가 들려와서, 덤불 속으로 숨었다.

갖고 있니, 스파이크? 알을 훔친 거야?”

 

덤불에서 내다보았고, 드래곤 마리랑 스파이크를 발견했다. 작은 보라색 드래곤은 무늬가 그려진 알을 껴안고 있었다. 오직 불사조 둥지에서 나왔다고 추정했다.

근데 하냐, 스파이크? 빨리 버려!”

그렇겐 못해,” 스파이크가 말했다. “ 말은, 나도 알이었어.”

나한테는 싫다고 해선 !” 드래곤이 말했다. 그가 앞으로 나왔지만, 그때 포니가 뛰어 들어왔다.

얘한테 발톱 하나 대기만 !” 레인보우가 소리쳤다.

그래, 맞아!”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싸움은 전공 아냐,” 레리티가 시작했다, “ 전공은 패션이지. 그렇지만 귀요미의 골판 하나라도 건드리면 뼈도 추릴 알아!

, 그래,” 덤불에서 나오면서 내가 동의했다. 캡틴이 특징 없이 깍깍거렸다.

완전 무서운데?” 드래곤 하나가 웃었다. “스파이크, 포니 비실이들이 친구냐?”

그래, 친구들이야! 너희들보다 백배는 좋은 친구들이지.” 스파이크가 좆간지 모드로 들어가며 말했다. “, 당장 물러서지 않으면 우리만의 무기를 보게 거야! 너희같이 불량한 드래곤들을 상대할 쓰는 비장의 무기지!”

그러셔?” 드래곤이 말했다. 그가 콧방귀를 뀌었다. “그게 뭔데?”

불로 죽이는 거여!” 내가 소리치며, 뛰쳐나가며 피했다. 다른 드래곤 하나가 나에게 방금 불덩이를 뱉었고, 그것이 거대괴수에서 새어 나오는 연료에 점화됐다.

 

나무 전체가 불타오르고는, 드래곤들이 탈주했다. 보자 하니, 내화성이라고 해서 불에 약해진 나무에 깔리는 막아준다는 아니다. 비행선이 땅으로 떨어졌는데, 좋게도 불을 피해서 떨어졌다.

 

하지만 빨리 번지기 시작해서, 나는 재빨리 연료 관을 다시 연결해, 모두를 태웠다. 전체가 타오르면서, 우리는 날아갔다.

엄청난 재앙이야,” 불타오르는 지옥을 내려다보며, 레리티가 속삭였다.

그건 드래곤과 이연성 탄화수소의 조합이었어,” 내가 지적했다. “언젠간 일어날 현상이었어.”

포니빌 소방서에 알려서 에버프리 숲으로 번지지 않게 해야 ,”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이 사건에 많은 포니가 충격받을 거야.”

으쓱했다. “, 내가 불을 붙인 아니야.”

 

직후에, 포니들이 빌리 조엘에 대해 상관도 하지 않다는 발견했다.

(빌리 조엘의 음악, We Didn’t Start the Fire 드립)

 

 

 

마을에서, 모두를 내린 , 거대괴수 정기 유지 보수를 했다. 기계가 점검이 필요했다.

 

트와일라잇의 친구 몇몇이 도서관으로 들어가는 보았지만, 그거에 대해 그다지 생각하지 않았다. 플러터샤이를 발견하고, 뭐였는지 물어봤다.

모르겠어,” 그녀가 대답했다. “레리티가 그냥 우리더러 한곳에 모이래.” 그녀가 안으로 들어갔다.

 

스파이크가 잠시 후에 나왔다.

안에 무슨 일이야?” 내가 물었다.

그가 으쓱했다. “몰라. 레리티가 비밀이라고 말하고는 아이스크림을 줬어. 어쨌든, 이거 봐봐!” 그가 나한테 새로 태어난 불사조 새끼를 보여줬다.

잠깐, 알을 깨먹진 않고, 훔쳤다고? 만약 이퀘스트리아에 천연자원 관련 부서가 있었으면,  큰 위험에 처했을 거야. 그리고 잠시 멈춰서 나무집에 불새 데려온다는 생각해봤니?”

이런, 아니.” 그는 부끄러워해 보였다. “어쨌든, 레리티가 그러는데, 얘들이 안으로 들어오래.”

오케이.” 마지막으로 비행선 점검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갔다.

 

도서관 안엔 비었다. “모두 어디 갔냐?”

뒤에서 문이 닫혔다. 놀랐다. 그리고 레리티의 독특한 푸른 마법 불빛인 걸 알아챘다. 뒤로 돌아서니, 앞에 포니 여섯이 있었다.

무슨 일이여?” 내가 물었다. 그녀들이 쓰고 있는 표정이 뭔가 마음에 들었다.

얘들아, 어떻게 해야 할까?” 트와일라잇이 물었다.

당연히, 너희 모두에게 했던 , 똑같이 해줘야지,” 레리티가 말했다.

, 얘들아?” 뒷걸음질을 하며, 내가 말했다. “존나 무서운데, 그래.” 그녀들이 나에게 다가왔다. 응딩이가 문에 부딪힌 느껴졌다.

에이,” 레인보우가 말했다. “재미있을 거야.”

그녀들이 다가오면서, 노려봤다.

, 인생 씨벌.”

 

싸웠다. 이기적인 나는, 솔직하게 한동안은 막았다고 말할 있다. 결국, 그녀들이 바닥에다가 제압했다. 레리티가 걸어왔다.

가만히 있어 ,” 그녀가 말했다. “ 깜빡할 사이에 끝날 꺼야.”

 

 

다음 아침, 소파에서 일어났다. 모든 것이 달라 보였다. 그리고 내가 예전으로 돌아갈 있을지는 모르겠다. 또한, 내가 더럽혀진 것처럼 느껴졌다.

 

몸부림침에 거울이 깨져서 다행이다. 자신을 지금 보고 싶지 않았다.

 

 

 




얘들이 나한테 화장시켰다.

 

















안녕하세요 JKRowling입니다
ㅋㅋㅋㅋ 독자들 또 낚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리티가 다들 또 뱀파이어로 만든 줄 아셨다면 제대로 낚였어!!! 깔깔ㄲ라!!
작가의 트롤링은 오늘도 쩌네요. 

+추가: Monstrosity를 거대괴수로 반영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계 이름은 한글로 반영할 겁니다.

그리고 댓글 좀 다세요. ㅠㅠ 아무 말 없이 추천만 누르고 간 사람도 나빠!



출처 출처: http://www.fimfiction.net/story/13723/a-dream
번역: 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