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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인터넷 커뮤니티 여성시대(이하 '여시), 오늘의 유머(이하 '오유'), SLR 클럽(이하 '에세랄'), 일간 베스트(이하 '일베')등이 참전의사를 밝힌 1차 커뮤니티 대전 발발의 움직임이 포착됐다. 문제는 이 대전이 남녀 성 대결의 양상을 띤다는 것이다.
출처를 알 길 없는 캡처 이미지 포탄과 하루 사이에 만들어진 유령 아이디 병사들이 뒤얽힌 이 거대한 싸움의 과정을 대략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중략)
이 와중에 에세랄에서 타 게시판에 비해 특혜를 주며 운영 중이던 베타 서비스를 여성시대 회원들이 게릴라성으로 운영한 사실이 드러난다.
한 게시판 이용자는 “댓글에 이미지 등록이 가능하고 게시글 작성 시 에디터 사용 가능, 사진 용량도 15MB 제한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SLR클럽의 다른 게시판 사진 용량 첨부는 ‘2MB’로 제한되어 있다. 사진을 올리는 게 주 목적인 에세랄 사용자들에게는 업로드 용량 제한이 꽤나 큰 제약이다)
이에 해당 게시판에 대해 에세랄과 여성시대 모두 사과의 글을 올렸다.
(탑씨의 정작 중요한 문제는??? // 중략)
- 여성시대는 실추된 이미지를 되찾기 위해 타 커뮤니티 유저들에게 개방 된 공간을 만들어 오해를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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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링크는 출처에)
전문링크도 걸었고..나름 중립적으로 쓰려고 노력한 것 같이 보이지만
결국 여시가 원하는 프레임대로 판을 짜줄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은 저만 받는건가요.
허핑턴포스트면 적어도 SNS를 포함한 인터넷에선 비중이 있는 언론 매체 같은데 말이죠.
진짜 눈팅유저도 X치게 하는 이런 상황..정말 그분들 밉네요.
출처 | http://www.huffingtonpost.kr/2015/05/12/story_n_7262474.html?ncid=fcbklnkkrhpmg0000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