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시절 뭔가에 홀렸는지 마구 모으던 뉴타입과 잡지들을 정리했습니다.
제대로 모으시는분들이랑 비교하면 적을지 몰라도 제입장에서는 깜짝놀랄 양이 나온.....
그냥 갑자기 오유에 올리고 싶었어요.... 디카에 올릴까 했는데 그냥 첫글이라 유머에 올리네요..
박스에 든것들은 전부 찬스..... 지금 생각하면... 왜모았나 싶은게 유머랄까.....
베스트는 꿈도 안꿔요... 걍 올리고 싶었을 뿐이에요.. 한때나마 미친듯 모았던 책들을 버리자니...
먼가 쓸쓸하기도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