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회사에 도시락을 싸 다닙니다...
계란을 사러 슈퍼에 갔다가, 메추리알 두판을 사왔습니다...
한판에 24구가 있고, 1200원이군요...
냉장고를 뒤져보니 사 둔지 한참 된 당근과, 말린 표고버섯이 있네요...
이래저래 준비를 하고, 조림 완성!
역시 고기가 들어가는게 맛이 있지만,
도시락 반찬으론 식으면 기름 뜨는 고기는 빼는게 아무래도 좋은 선택...
이었다고 위로하는 중입니다... T^T
*간장 12큰술, 설탕 2큰술 넣고 다른 양념은 넣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