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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맨홀
게시물ID : panic_79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님바라기
추천 : 1
조회수 : 18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3 17:53:41
※ 참고사항 : 전 영어를 잘 못하므로 ! 오역이 엄청 많을겁니다.(발번역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설명이 많고, 말이 어색하다던지해서 간추리고 말의 순서가 바뀌고 각색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재들 환영합니다. ASKY


맨홀

어느 날, 아침 마이는 학교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가는길에 마이는 거리 끝에서 무슨 이유에선지 위 
아래로 점프를 하고 있는 소녀를 보았답니다.
가까이 가보니 마이와 같은 교복을 입고 있는 소녀는 맨홀 
뚜껑위에서 위 아래로 점프를 하고 있었어요.
마이는 의아해했죠.
'미친건가? 게임같은건가?'

마이는 그 소녀가 점프하며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어요.

"셋, 셋, 셋, 셋..."

마이는 그 소녀를 지나쳐가다 그 소녀가 하루카란걸 알았어요.
방과후에 종종 괴롭힘의 대상이 되곤 하는 소녀였는데
반 애들이 무시 하거나, 잔인한 장난을 치곤했고
교사들은 하루카가 왕따를 당한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묵인하고
신경도 쓰지 않았죠.

마이는 곧 수업이 시작된단걸 깨닫고  서둘러 학교로갔어요.
그 날, 마이는 하루카의 책상이 비어있는걸 보고 하루종일 하루카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어요.

하교종이 치고 모든 아이들이 밖으로 줄지어 나갔고, 마이는 집에가는길에
하루카가 있던곳에 갔답니다.

하루카는 여전히 맨홀 위에서 점프를 하고 있었어요.
마이가 하루카앞에 멈춰섰지만 하루카는 마이가 보이지않는것처럼
함박웃음을 지으며 점프를 했답니다.
"아홉, 아홉, 아홉.." 

"뭐 하고 있는거야?"
마이가 물었어요

하루카는 대답없이 중얼거리며 점프를 했어요.
"아홉, 아홉, 아홉..."

"내가 말하잖아! 너 뭐하고 있는거냐고!"
마이가 소리쳤지만 하루카는 마이를 무시하고 점프를 계속했어요.

마이는 하루카가 딱히 좋다거나 싫어한다거나 하진 않았지만
다른 아이들따라 하루카에게 약간 잔인한 별명을 부르며 왕따시켰던걸 
기억했어요.
"니가 뭐라도 되는줄 아니?"
마이가 소리쳤어요.
" 대답해, 너한테 말하고 있잖아!"

이 순간까지 마이는 다른사람들처럼 하루카를 싫어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마이가 보기에 소녀는 혼자 너무 재미지게 즐기고 있었고
마이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었어요.
마이는 분노를 느꼈죠.

"너 후회하고 싶지 않으면, 뭐하고 있는건지 말하는게 좋을거야!"
마이가 경고했어요.

하루카는 마이의 경고를 듣지 못한것 처럼 즐겁게 뛰었고
마이는 이성을 잃고 맨홀 밖으로 하루카를 밀쳤어요!

"내 차례야!"
마이카 하루카가 서있던 맨홀에 서서 말했어요.

마이가 공중으로 뛰는 순간에 하루카가 손을 뻗어 맨홀 뚜껑을 열었고
마이는 곧바로 떨어졌어요.

하루카는 맨홀커버를 끼웠고 만족한듯 함박웃음을 지으며 점프하기 시작했어요.
그녀가 뛰어오르며 말했어요.
" 열, 열, 열"






수많은 오역과 어색한 문법으로 눈을 괴롭게 해드려서 .... 마음이 크흠..
출처 http://www.scaryforkids.com/manh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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