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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사태, 이렇게 된 거 아닐까요?
게시물ID : humorbest_10066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kW
추천 : 177
조회수 : 19001회
댓글수 : 3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1/22 15:09: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1/22 10:28:09


당초 듣보잡 시절 클라라가 연예계 데뷔를 위해 갤럭시아와 5년간 전속 계약.


2013년 5월 쫄바지 시구로 예상 외의 반응이 있자, 욕심이 생김. 어차피 갤럭시아하고의 계약조건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열심히 해봐야 피만 빨린다고 판단,

애인(으로 추정되는) 김모씨와 마틴카일이라는 1인회사를 설립하면서 갤럭시아에는 40개월간 월 천만원씩 위약금을 지급하기로 합의. 당시에는 갤럭시아와 손만 끊으면 돈이 넝쿨째 굴러들어 올 것으로 판단한듯.

하지만 현실은...개밥에 도토리...가만 있어도 막 들어 올 줄 알았던 일거리는 없고, 갤럭시아에 위약금도 줄 형편이 안됨

이리 저리 짱구 돌리다가 돈 좀 있다는 소문이 파다한 일광 폴라리스 회장에게 접근, 보다 나은 조건으로 계약해서 빚도 갚고 일거리도 늘일 생각

하지만 폴라리스와 전속 계약을 한 걸 알게되면 갤럭시아가 위약금을 당장 내놓으라고 할 것 같아서 '전속 계약'이라는 말은 숨겨주기를 요구

회장에게는 쌔끈한 사진 보내면서 눈 돌아가게 만들고 뒤로는 애인(?) 김모씨와 개인적인 일거리를 수주하는 등 뒷통수

일광 폴라리스에서는 클라라와 전속 계약을 했음을 공시

갤럭시아가 클라라를 상대로 전속계약 위약금 일시불로 내놓으라고 함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에게 대신 좀 해결해 달라 함.

폴라리스 회장, 전적으로 회사 소속으로 일하지 않는 한 그건 곤란하다고 함.

클라라, 폴라리스 회장을 성희롱으로 고소, 엿 먹어봐라

...고 했으나 디스패치의 역습을 받고 역사의 뒤안길로 들어갈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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