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이 안된 아이인데요 아침까지만해도 잘 뛰어다니고 밥 먹고 9시~10시까지는 멀쩡했는데 어머니가 오후 1시쯤 오시니까 얘가 움직이지도 못하고 밥이나 물도 못먹고 있습니다. 개밥 외에는 다른 것을 먹인 적은 없구요 지금은 아버지가 개를 주물러주고 있는데 깽깽대지는 않고 이제 꼬리를 간간히 흔들긴 하네요 특이사항은 개가 자꾸 긁어서 약먹이고 주사도 보름가량 맞추다가 이틀전에 다른약으로 바꿨습니다. 폰으로 써서 정신이 없네요 왜이럴까요..? 전 지금와서 동물병원은 오늘 못갈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