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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가 초딩을 그만....
게시물ID : humorbest_10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콜라스개지
추천 : 63
조회수 : 3206회
댓글수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3/08/17 00:17:41
원본글 작성시간 :
소햏은 집을 잘 나서지 않는 편이나 공사가 다망한 관계루 어쩔수 엄씨 칭구분와 함께 지하철을 타게되었소 어전일인지 자리가 두개가 비어있어 다이렉트로다가 달려가 앉게 되었다오 앉은지 채 3분이 되지않아 노말스럽지 못한 모자가 같은 칸에 타게 되었다오 첨엔 그저 노말한 어린노무쉐이 겠거니 했건만 역쉬 노말한 초딩이 아니었소 손잡이에 매달려 앞뒤로 왔다갔다를 즐기는 변태적인 초딩이었던게요 ㅡㅡ^ 정말 뷁스러운 일이었소 초딩이 그런식으로 운동하게 되믄 그 앞에 앉아있는 칭구의 바지에 발이 닿는다오 다행이도 칭구분는 힌바지를 입었소만 ㅋㅋㅋㅋ 두어차례 가격을 당했음에두 불구하구 초딩쉐이는 물론이오 마미라는 작자는 말릴생각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듯하였소 그러니까 드러브믄 비켜라가 아니겠소? 평소 소햏과 함께 오유를 보며 수햏을 쌓구있던 소햏의 칭구분은 소햏의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소 걍 진자 운동중인 초딩의 배때지에 걍 주먹을 파묻고 말았던거요 ㅡㅡ; 오열하며 굴러떠러지는 초딩과 황당해하는 마미가 드뎌 욕지거리를 내 뱉으며 소햏의 칭구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오 "이색히야 왜 애를 때리구 그래 미친넘아냐?"묵묵히 듣구 있던 소햏의 칭구분은 마미에게 일갈을 날리었소 그 일갈을 접한 마미는 얼굴이 벌게져 그만 다른 칸으로 튀더이다 ^^ 칭구분의 그일갈의 내용은 이러하오... ... . . . . . . . . . 제가 여기(손잡이)에 매달려 아줌마 무릎을 차구있으면 아주머닌 이렇게 안하실껍니까? 정말 통쾌한 발언이었소 소햏 넘 기쁜나머지 오늘 하루간 칭구분이라 칭하기로 했다오ㅡㅡ^ 소햏은 자랑스럽소 오유의 햏자 여러분도 이런 칭구를 만드시오^_____________^V 원츄를 쎄려주는 분꼐 칭구분의 영광을 나눠 드림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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