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보면 기레기 사진하고 이름이 계속 올라오네요...격전이 벌어지네요...
어차피 리버럴하고 각성한 시민권력와 기득권화된 언론적폐가 큰 싸움을 벌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적폐언론의 조바심으로 예상보다 더 빨리 더 큰 격전이 벌어지네요...
요며칠 기레기들 하는 짓보면 가관입니다.
조중동같이 대놓고 까는데도 있고 mbn같이 정말 까고는 싶은데 돌려 까는데도 있고
그래도 신정아때 비하면 해피합니다.
그때는 참여정부 말기였고 지원군도 작았고 공중파가 앞장서서 불을 붙였죠...
신정아 새우깡 먹는 얘기고 공중파 헤드라인에 나오고
문화일보인가 신정아 누드사진을 1면에 실고...
겉으로는 신정아 까는 거지만 그 목표는 참여정부였죠...
왜 그랬을까요?
그당시 kbs 열린토론에서
경향 기자가 신정아건으로 참여정부를 되도않게 비난하자
보수성향의 교수가 낄낄거리면 그 당시 기자실 없애는 것 때문에
이때다 싶어 기자들이 합세해서 신정아핑계삼아 참여정부에 분풀이한다고 했죠...오죽하면 보수에서 그런 얘기를...
우리가 알다시피 언론은 작은 일도 침소봉대해서 큰 이슈로 만들 수 있고
큰 일도 축소보도해서 대중의 관심에서 사라지게 할 수도 있죠
지금은 그래도 공중파가 어느 정도 선은 유지하는 것 같고
조중동과 종편이 난리치지만 우리가 방어하는 한 어차피 25%안팎 자기 지지층정도에나 영향이 클 뿐이고
여론조사에서 문대통령 굉장히 잘하고 있다는 40%가 적폐언론 기레기와의 싸움에서 잘 방어하고 있네요
어차피 벌어질 싸움, 피할 수 없다면 임기초기에 일찍 시작된 게 좋다고 봅니다.
우리의 출혈도 있겠지만...적폐와의 전쟁에서 우리가 피를 흘리지 않고 어떻게 싸우겠습니까?
어쨋든 기자이름 언급하면서 좋은 기사에는 칭찬을
악의적 기사에는 혹독한 비판을...이거 생각할수록 좋네요~
기레기들 내심 죽을 맛일 겁니다^^ 올해의 히트아이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