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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의 나쁜 버릇을 고치는걸 포기할때
게시물ID : gomin_100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자Ω
추천 : 0
조회수 : 5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12/10 23:36:33
그냥 속으로 쌓아두고 아무말도 안하고 넘어갈때

그때가 진짜 헤어질 준비하는거 100%인가요?

요즘 우리 엄마가 아빠한테 막 쌓인건 많은데 싸우기 싫다구 그냥 무조건 참네요

그리구 저한테 막내가 참느라고 속이 뒤집어진다구 하소연하시는데 막 가끔 우실때도 있고

제가 들어도 좀 심상치 않구 인터넷엔 이러면 헤어지는거라구하구.....

전 대학생이구 동생이 초딩인데요.... 너무 무섭네요..ㅠㅠ

엄마가 동생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절대 동생 대학가기전엔 이혼 안하실것같은데

그럼 그동안 엄마 속이 뒤집히는것도 무섭고

몇년 후에 엄마랑 아빠가 이혼할지 모른다는것도 무섭고....ㅠㅠㅠㅠㅠ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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