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야근하다 뻘글투척..
이럴 시간에 빨리 끝내고 집에가야지.. -_- ㄷㄷㄷㄷ
나름 잔차생활 6년차 정도에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했는데 계산해보면 엄청나게 질렀었네요
가난한 유부가 즐기기엔 좀 비싼 스포츠인거 같아요. 원래 알았지만 새삼 크게 느껴지네유
시작은 누구나 그렇듯 샤방샤방한 잔차로
이때 한참 미니벨로 전성기 였는데 지금은 좀 시들해진 느낌입니다.
그리고는 좀 빨라져보겠다고 드랍바도 올려보고
결국은 기변...
그나마도 이래저래 업글해서 순정으로 남은건 프레임뿐.. -_-..
그리고는.. 뭐에 홀렸는지 또 급작스럽게 기변.
핑계는 내 몸에 맞는 사이즈 잔차를 타고 싶다.. 였는데 바꾼 자전거도 큰 차이 없고.. 잉?
그냥 그렇다구요 ㅎ
그냥 오래만 타고 싶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