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친 재수생입니다.. 옷도 맨날 입는거또입구요.. 용돈이란 개념도 평생없이 살아와서 부모님께 군것질하고싶어도 말안하고 어쩌다주시면 한번씩먹고햇어요.. 집안형편은 어려워서 아버지는 거의 생활비를 안가져다주시는데 ( 일은 하는데 안가져오세요 9개월간.. 아마 많이 벌지 못해서 생활비안주고 자기가 다 쓰는듯해요)
엄마가 식당일하셔서 그덕에 먹고살아요..
1월에는 공장에서 1달햇는데 80만원중 아버지가 40만원 빌려가서는 전혀안주시구요;; 그때 부모님 선물, 할아버지 선물, 저 신발하나에 머리하고나니까 돈 바닥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