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정치에 관심 없어 살아왔어요 이제 막 스무 살이 되는 사람인데요 나이가 먹다보니 자연스레 정치에도 관심이 생겨서요.. 부끄럽게도 정치상황에 대해 잘 모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서도.. 예전부터 뉴스는 항상 봐 왔었고 요즘들어는 좀 능동적으로 하려고 뉴스만 보던 제가 나름 이것 저것 찾아서 보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엊그제 가족들과 저녁식사시간에 정치얘기가 나와서 뭐 아버지께 여쭈어 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저는 박정희 대통령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어쨌든 저질렀던 일이 많으니까.. 근데 아버지께선 그래도 좋은 대통령이라고 하셔서 어쨌든 국민들 밥 굷게는 안 했었다고.. 음 그리고 저는 박근혜님에 대한 정보도 없고 잘 몰라서 오유나 ㅇ니터넷에서는 되게 박근혜의원 비방하거나 그런글이 많아서 아버지께 여쭤봤더니 아버지는 박근혜의원에 대해서 되게 긍정적이라서 대부분 사람들은 박근혜 싫어하는것 같던데?라고 여쭈어보니 아니라고 반박하셔서요 뭐 저는 정치에 관심 없었던 만큼 잘 몰라서 그런데 박근혜의원에 대해 비방의 글이 왜이렇게 많고 사람들이 싫어하나요?
으으 그리고 뭐 정치란게 사람의 성향마다 생각하기 나름이고 하지만 저희 아버진 유독 박정희대통령과 박근혜의원을 찬양?까진 아니지만 지지하는것 같은데 그게 나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