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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JTBC 뉴스룸에서 해준 탄저균 백신 팩트체크 간단 요약.txt
게시물ID : sisa_10069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의천국
추천 : 214
조회수 : 3664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12/25 21:17:23


1. 청와대 500명 관계자가 백신 예방접종 할수가 없는게

그게 일반인들의 예방접종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

(예방접종으로 맞으려면 탄저균 관련 실험을 하는,

그 환경에 꾸준히 노출되는 연구원이나 군인들이 맞는거인듯. 그냥 일반인이 맞으면 더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사 예방접종을 했다해도

1번 맞고 끝나는 약이 아니라

1개월 뒤에 한번 더 맞고, 6개월 뒤에 한번 더 맞고, 1년뒤에 한번 더 맞고 이렇게 계속!! 수차례!!! 끊임없이 맞아야한다고,

지금 청와대 경호실이 구매한 350개로는 턱도 없는 수치.




2. 그럼 치료용으로 구매했다는 청와대의 설명은 맞는가?


맞다. FDA설명에 따라도 치료 목적에 의해 쓰이는 거고

군대에서?? 청와대 경호실이 산 350개,

그리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일반국민용 1000개를 보관중인 것이 사실.




3. 그럼 이왕 살거면 일반국민용으로 1000개를 산 게 너무 적은 거 아니냐.


이건 근데 결국 예산 문제고, 이 예산을 집행한건 2016년도였음.

즉 문재인 정부가 아니라 박근혜 정부가 집행한 결과라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이미 국내에서 1997년??부터 탄저균 백신 개발 착수해서

내년에 1차 임상실험단계 거치고 2019년에 실험 완료된다합니다





이것가지고 악의적으로 프레임써서 기사들 쓰고 있던데 

왜곡된 가짜 기사들 보시면 캡쳐떠서 바로 신고해주세요.


종이 신문이나 인터넷 뉴스 신고는 여기↓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독자제보센터 
http://www.ikpec.or.kr/sub/sub_0303.asp



진짜 청와대에서 봐주지말고 강력하게 법적대응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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