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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06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열삭제요청
추천 : 1/5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7/29 11:17:23
어그로에양
 
근데 이제 이사이트도 못해먹겠네요.
 
소위 말하면 노는 학생이었는데요오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더러운것들도 좀 많이 알구... 유흥문화쪽도 어느정도 알고 있습니다.
불법이지만 17의 나이에 보도운전도 해보기도 했구요...
그래서 그런지 좀 정신세계도 또라이같구...
생각하는 잣대가 이상해요. 인정함다.
 
정말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기가 힘들어요. 엄청 힘들어요. 죽을정도로. 위안? 해줘야죠. 당연히 해줘야죠. 사람하나 목숨 살리는건데.
 
근데, 이런건 정말 싫어해요.
내가 미성년잔데 사고를 쳤다. 애를 가졌는데, 그 아기를 책임질 힘이 안된다. 그래서 여자친구와 연락 끊고 잠수를 탄다.
내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다. 애는 꼭 낳을거다. 어떻게든 책임질거다. 그런데 어떻게 책임져야 할지를 모르겠다. 알바도 못구하겠고, 인력소 가본적도 없다.
내 생계가 막막하다. 부모님 도움을 받고 있다. 알바는 귀찮아서 안한다.
이런거여...
 
제 좌우명은
"세상은 진심으로 노력하는사람을 가만두지 않는다"
인데요,
회피하고, 해볼수 있는거 다 해봤다고 하면서 정작 해본게 얼마 안된다거나...
애초에 그런걸 안해본 사람들을 지극히 싫어합니다. 네 솔직히 혐오해요.
 
뭐 어떻든 그런 글들에 궁예짓한다고 뭐라 하지 마세요. 솔직히 답 없어요.
 
좋은 말만 하면 좋아질거 같나요?
"아 칭찬들었어! 좋아질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네요.
 
그렇게 듣기좋은 소리만 듣고 싶으시면 이런 큰 커뮤니티에 올리시지 마시고
글 아래에다가 "태클사절합니다" 라고 쓰세요.
 
전 멘탈이 좋아요. 네 솔직히 좋아요.
근데 제가 엄청 혐오하는게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으면 야마 돌아요. 그냥 분노조절장애라고 하는게 맞겠네양
 
일침이 필요할땐 일침을 할수도 있는건데 무조건 비공을 준다? 아니라고 봐요
저는 제가 싫어하는건 안해요. 제 생각이랑 커뮤니티랑 맞지 않으니 탈퇴하겠습니다.
 
솔직히 오유 매우 좋게 봤구, 제 고민들도 올렸었습니다.
의지도 됬었구, 다른 사람들에게 제 아는한 최선의 대답들을 올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솔직히 싫어하는게 눈앞에서 이뤄지는데, 그것도 단체로.
 
네 님들 말대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가끔씩 베오베나 눈팅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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