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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일또한 바보를 신뢰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37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yro
추천 : 1
조회수 : 1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3 20:26:37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입니다. 
어찌보면 운영자님은 오유를 대표한다고 볼수있습니다. 

그 대표가 할일은 갈등을 조정하고 분쟁을 해결하는데 있습니다.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특히 여론을 수집하고 분석하는일은 말입니다. 

분노하시는분들중 바보가 매번 삑사리공지내는걸 발전이없다고 표현하셨는데 이 일은 발전하기가 매우 난해하다는 점입니다. 

막상 유저분들은 자기감정 내뱉으면 끝이고 여론에 안맞으면 비공감받고 사라지면 기억에서 사라지지만 바보의 글은 그렇지않고 끝까지 엄청난 파급력을 가지게됩니다. 하지만 바보는 국회의원도 아니고 보좌진도 없이 혼자판단하고 글을 쓰기에 얼마든지 공지삑사리가 날수있습니다. 

자기가 의도하지않은 단어하나에 몰매맞고 그단어 수정하고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당장 어는 사람일지라도 공지와같은 글을 쓰면 아무리 혼자 검토한다할지라도 수만사람이 파헤치면 전혀 의도치않은 방향으로 가기도합니다.

 저는 혼자판단하고 혼자검토해서 이정도 여론수렴을 통한정치는 지금 어느 전문국회의원보다 낫다고 보여집니다. 실수를 통해 스스로 재검토하는모습 우리가 초창기부터 보아온 바보의 모습이기에 전 지금도 바보를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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