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베스트 배제 베오베 배제.
운영자님께 어떤 압박이 가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잠정결과는 이렇습니다.
베스트 또는 베오베를 훑던 많은 회원들의 접속회수가 줄어들것입니다.
우리의 언론환경은 아니면 말고 식의 맨트들, 노룩취재등의 팩트체크 되지 않은 수많은 가짜뉴스가 판치고 있는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여기 회원들은 스스로가 인터넷의 정보를 찾아 검증하여 그 값을 올리고 서로 체크하며 사실을 찾아냅니다.
그래서 각자의 온라인공간에 또는 오프라인대화를 통해 공유하며 비뚤어진 운동장에서 근근히 버티고 자체적으로 언론개혁을 해내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런 통로가 지금 막힌 상태에요 .
지지율 5프로의 두 당이 합하니 마니의 문제는 긍정적인 뉘앙스로 종일 tv에 비춰지고
지지율 70프로의 대통령은 부정적 단어들로 짤막하게 방송되고 있어요.
언론에도 모자라 온라인 대형 커뮤니티에도 뭔가 요상스런 변화가 옵니다.
자정이 잘 되어 힘든 시기를 여러번 겪었음에도 내부로부터의 총질은 결국 운영자에게 향했고 그 결과가 지금 이상태입니다.
언론에 흘린대로 여론이 흐르지 않자 온라인 커뮤에 액션이 취해진듯 합니다.
대형포탈도 마찬가지구요.
이싸움 나라 좀먹는 세력들도 총력을 다하는 모양입니다.
정신 바짝차려서 두번다시 저들에게 굴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