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새벽 3시 35
분, 저희집 설이가 첫째를 낳았고 새벽 5시 30분경 막내를 출산했습니다!
주말에 낳아준 덕에 밤새도 별 문제 없었음..! 다행...
낳았을때 당시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초산이라...)
사진이 거의 흔들려서 ㅠㅠㅠ 못올리겠네요...
요건 애기 털 마르고 나서인데 보송보송 조그만게 넘 이뻐요
요때까진 약간 쥐같네요! 고양이보다는....
총 네마리!
정말 신기하게도 엄마 아빠 냥이 둘다 올화이트인데
애기들 중 세마리가 까만 머리털이 있어요 ㅋㅋㅋㅋㅋ
누워있는게 설이고 바짝 얼어있는게 남편입니다...
설이가 기가 세서 테디가 집니다 ㅠㅠㅠㅠ 불쌍한 테디..
8월 13일
닌텐도 크기는 대략 스마트폰과 비슷하거나 좀 작은것 같아요
몸을 쭉 펴도 닌텐도랑 겨우 비슷합니다 :D...
아래 사진 심쿵주의!
8월 27일 오늘입니다!
태어난지 2주 반정도 됐네요 :>
벌써 눈도 다 뜨고 뽈뽈 기어다닙니다
몇몇은 걸어보려고 뒷다리에 힘주고 그러는데 그때마다 넘어지는게 ㅠㅠㅠㅠ
완전 귀요미..... 하.... 심장에 나빠요....
아빠 닮아서 순딩이처럼 생긴 막내!
막내라서 그런지 낳았는데도 설이가 애기를 인지하지 못해서
직접 받아서 설이한테 인지시켜주고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정이 많이 갑니다 :>
출산박스를 설이가 다 파헤쳐놔서 바닥이 막 뜯어져있네요 ㅠㅠㅠㅠ
제일 예쁜 첫째!!!
진짜 엄청나게 예쁩니다 ㅠㅠㅠ (팔불출..)
위위윗사진에 보면 눈 땡그랗게 뜨고 있는게 첫째입니다!
엄청난 미묘예요 ㅠㅠㅠㅠ 목소리도 제일 큼
유일하게 하얀 둘째!
설이랑 완전 똑같이 생겼습니다 . _ .)
너무 많이 움직여서 사진 찍기가 힘듬.....
둘째랑 셋째 :>
셋째는 얼굴 정면 사진이 없네요!!!
너무 많이 움직여서 사진 찍기가 힘듬222
그나마 잘때 찍은 셋재 :>
잘때 완전 천사같아요...
마지막으로 막 태어났을때랑 지금이랑 크기 비교!
막 태어났을땐 저렇게 작았는데
벌써 저렇게 커서 이제 젖먹일때마다 설이가 버거워합니다 (...)
그래도 다들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 헤헤..
아기 동물들은 다 너무너무 예쁜것 같아요! S2
애기들 걷게 되면 또 사진 가지고 오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