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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다다- 만 레이 자서전
게시물ID : readers_19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니파샤
추천 : 1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3 20:50:45

Man Ray - Selt Portrait
 
만 레이의 연인은 도나-키키-아드리엔-줄리엣이었다.
만 레이와 교류했던 예술가는 이사도라 덩컨, 마르쉘 뒤샹, 피카소, 코코 샤넬, 헤밍웨이, 제임스 조이스, TS 엘리엇, 프란시스 피카비아, 앙리 마티즈, 살바도르 달리, 막스 에른스트 등이다.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관측의 시간-The Lovers는 조수였던 리필러의 입술이다.
 
솔라리제이션이라는 카메라없이 인화지와 빛으로만 현상하는 기법은 동시대에 단 두명만이 시도한 작업이다.
 
그의 무성영화작업은 다다의 연장으로만 이용했다.
 
예술 전반에 걸친 그의 애정과 열정은 회화, 판화, 사진, 영화등 다양한 분야 걸쳐서 작품을 만들어  냈으나 만 레이 자신은 자신의 작품을 그리 대단하게 여기지는 않았다. 다다이즘이라는 하나의 예술사조에 경도되어 단지 그 결과물로서만 자신의 작품을 대우했다는게 그의 자서전을 본 소감이다.
 
사진은 산업혁명시대에 예술에 충격을 준 기계장치의 결과물에 불과하였고, 처음에는 단순히 풍경화나 인물화에 도움을 주는 장치일 뿐이었다. 그런 사진에 의미를 부여하고 예술의 한 장르로 이끌어 낸 기저에는 만레이와 같은 다다이스트들의 공로가 컷다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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