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는 작년 탄핵정국때 캐스팅보트라며 주도권 놀이,국민들 속만 태우게 하다 욕만 진창 먹었던게 생각나는데요

‘2일 탄핵안 처리 반대’, ‘朴대통령 제안 수용’ 외쳤다가 국민들한테 뭇매맞고 , 안철수와 당 지지율이 동반하락

그 당시에도 탄핵되면 우리덕이다, 민주당은 뒷거래했다라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군요

바른정당은 탄핵이 확실시되는 분위기에 부역자로 엮일까봐 책임회피 하려고 나온 정당 아닌가요?

대구 촛불집회 갔다가 '광장의 주인은 안철수가 아니라 대구시민이다'라고 비난받자 삐져서 촛불꺼버리고 ㅋ

" 난 촛불집회도 안나갔다"며 극중주의 외쳤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