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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온라인에서 공격받고 있는 사실을 민주당과 청와대가 알아야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07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12/24
조회수 : 108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12/26 10:25:16
민주당과 청와대가 현 상황을 판단하기에 국정원이 사라졌다고 이제는 경미한 수준의 댓글공작일거라 과소평가하는건 아닌지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오유사태로 인터넷 여론 시스템의 취약점이 여실히 드러났고, 시민들이 온라인에서 공격받고 있는 건 분명해졌습니다.
댓글공작으로 민주시민들의 여론형성을 파괴하는 것은 불법으로 정의하고 공권력을 동원하여 이에 대처를 해야 합니다,
새누리당은 조직적으로 온라인에 개입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까지 하고 있는데 이를 저지하든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온라인에서 시민을 보호하든가 뭐든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정부와 여당은 시민을 보호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라고 시민들이 권력을 위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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