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안철수에 일침 "탄핵은 시작도 국민, 마무리도 국민"
안 대표님의 말씀은 지금 지지율이 거의 정당중 최저 수준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통합여론이 어떻게하면 좋아질까?
란 생각을 고심하시던 중
" '탄핵'이란 정말 결정적인 키워드에다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시작, 마무리했다고 강조한다면 국민들이 통합을 긍정적으로 볼 꺼야."
란 생각으로 그런 말씀 하셨을 것이다란 걸, 지지자인 저는 너무도 잘 알것 같습니다.
요즘 문득, 스스로 광야에 나오셨다던 2년전 겨울보다, 오늘 그 '탄핵' 키워드 발언으로 사람들의 반응이 더 싸늘하다 못해
아예 얼어버려서 움직이실수 없다는 느낌을 받으시진 않을 지 너무 An스럽단 느낌을 받습니다.
몇달 전, 어떤 아나운서께서 '시련'을 겪고 있다면서, 정치인으로썬 드물게 따뜻한 브리핑까지 해주셨는 데, 사람들의 반응은 아직도
남극에 온 것처럼 싸늘하기만 하네요 ㅜㅜ 너무나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