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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가 신의 한수로 이어지길.
게시물ID : freeboard_838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응어흥
추천 : 3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3 21:37:44

인포메일 시절부터 오유를 지켜보고 있었지만
죄송하게도 일이 터질 때면 항상 지켜보는 편이었습니다. 
믿음이 있었다는 핑계 대봅니다. 
좀 샛길로 새더라도 제자리 금세 찾았죠. 
그 시절 바보의 대처는 도덕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제 기준엔)흠없는 대처였으며 
이렇기에 오유가 좋다. 라고 할 수 있었어요. 
중심을 지키며 인도적인 결론을 내는 바보가 좋았어요. 
미련타 해도, 
다음 이어질 공지 혹은 
막판 역전 사이다를 가져다 줄 바보의 목소리를 
내심 기대합니다.  
뭐가 옳은 것인진 우린 이미 다 알고 있어요. 
우리 뿐인가요.
이 상황을 지켜보는 분들과
오유를 새 둥지 삼아 오신 아재들도 그렇겠지요. 
그렇기에 더더욱 간절히 바라봅니다.
믿음이, 선택이 그른 게 아니었음을. 
부담이 되시겠지만... 부담 가져주세요. 
더한 상황에서도 오유 지켜낸 바보와 유저들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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