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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내 가슴...
게시물ID : gomin_1007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NjY
추천 : 0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2/19 15:31:20

80B~C컵 왔다갔다하는
나른 적당히 예쁜 사이즈라 생각하며 살았는데..
20대 후반.. 들어서면서부터..
자꾸 가슴이 배꼽이랑 친해지기 시작한다..
속옷 입을때도 예전에는 그냥
착! 하고 찬 다음 슥~ 슥~ 함서 입었다고 치면
요즘은..
진짜 가슴을 주섬주섬 주워서 속옷에 꾸겨넣는다..ㅠㅠ
가끔 제대로 못잡아주는 속옷을 입으면
브라 컵 안쪽 밑으로는 출러덩 거리면서 차있는데
윗부분에는 남아버리는 현상이...
아.. 내 가슴...
이렇게 할매가슴이 되가는건가...
하.. 차라리 쪼그라들어서 붙어라도 있어주라..
이러다 배꼽이랑 인사하겠네...
그만 내려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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