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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년 동안의 음주들
게시물ID : soju_483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pus™
추천 : 1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13 22:16:36

안녕하세요.
주게에는 처음 인사드립니다 (_ _)

술을 즐기는 저로서는 주게는 신천지이군요~

아래는 그동안 음용했던 종류들입니다.

#1.jpg

작년에 월드컵을 기해 출시된 버드와이저입니다.
병인줄 알았으나 캔이었던...


#2.jpg

우리나라에서 일반 리테일에 유통되는 맥주 중 아마 처음으로 IPA를 낸 세븐 브로이
암부톤의 커브를 올려 뉴트럴하게 보정해 보았습니다.


#3.jpg

홉을 무척 집어 넣어 쌉싸름한 맛이 좋은데,
500ml 캔이 아직 안 나온 것 같아 아쉽네요.


#3-2.jpg

하이네켄 병맛
블러 필터를 넣어서 약간 흐릿하게 보정~


#3-3.jpg

신림 어느 이자카야에서 마셨던 맥주들.


#6.jpg

가끔씩 와인을 마시지만
역시 보리로 만든 술을 가장 좋아합니다.


#4.jpg

이제 본격적으로 싱글몰트.
요새 가성비가 가장 좋은 탈리스커 텐 입니다.


#5.jpg

황금빛 웅덩이가 예쁘군요.


#12.jpg

이것은 맥캘란의 가격 상승에 대한 유일한 대안이었던 글렌드로낙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것 마저도 품귀현상으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7.jpg

싱글몰트의 종착역 SMWS
123번 코드는  글렌고인입니다.


#8.jpg

#9.jpg

SMWS 글렌파클라스
2년전 스페셜 라벨로 출시되었던 것이군요.


#10.jpg

요건 SMWS 롱몬


#11.jpg

고양이를 애정하여 사봤던...


#13.jpg

빈병들...


#14.jpg

빈병들...

역시 음주 후 남는 것은 재활용이군요. ㅎ
출처 저의 캄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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